에이수스 '올인원PC 비보 AiO' 무선충전, NFC까지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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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올인원PC 비보 AiO' 무선충전, NFC까지 담아내다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3.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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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취향저격…올인원PC 한계 뛰어넘다

데스크탑의 한계를 뛰어 넘는 노트북 같은 ‘올인원PC’가 나왔다. 에이수스(ASUS)가 새롭게 선보인 올인원PC 비보(Vivo) AiO V230IC 시리즈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까지 겸비해 최강 스팩을 자랑하면서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 와이파이 인터넷 기능까지 갖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실현시켰다.

▲ 에이수스 비보 AiO의 간결한 디자인

세련된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도
에이수스 비보o AiO 시리즈의 외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 바디의 블랙컬러에 메탈 스탠드가 어우러져 세련된 디자인으로 ‘간결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전체 크기는 가로 571mm, 세로 442mm, 두께는 50mm로 슬림하다. 모니터 사이즈는 23인치(58.4cm)로 16:9 비율의 와일드 스크린이다.

무게는 9kg으로 일반적인 PC 모니터와 비교했을 때 무거운 감이 있지만 하드 드라이브, CD룸 등 모든 것을 다 담아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무거운 무게는 결코 아니다. 이는 타브랜드 올인원PC와 비슷한 수준의 무게이며 올인원PC는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PC이기 때문에 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에이수스 올인원PC는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러진다.(자료: 에이수스)

무선충전, NFC, 무선 인터넷 등 선이 없는 컴퓨터
디자인면에서 에이수스 비보 AiO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는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다. 무선 디바이스로 불필요한 선을 없앴기 때문에 책상 위 공간의 깔끔함을 더했다. 이는 사용자가 주변 환경을 보다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공간 활용성 높인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
▲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를 가능케 하는 USB.

또 기타 브랜드와 비교해 에이수스 비보 AiO 시리즈의 강력한 차별성은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이다. 컴퓨터의 전력 공급을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시 USB 케이블을 연결했던 방식을 벗어나 선 없는 충전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비보 AiO 시리즈는 파워공급을 제외하고 선 연결 가능성이 완벽히 제로인 PC이다. 무선충전을 테스트하기 위해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S6를 올려 놓아 봤더니 단 2초만에 무선충전이 바로 실행됐다. 참고로 비보 AiO 시리즈는 치(Qi)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 에이수스 비보 AiO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을 지원한다.
▲ 삼성 갤럭시S6로 실행한 무선충전 기능

NFC는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비보 AiO는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무선 통신 연결로 안심 결제뿐 아니라 사진, 비디오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옮길 수 있어 편리하다.

▲ NFC 기능으로 스마트폰 안심 결제

또 무선인터넷을 위한 초고속 듀얼 밴드 802.11ac 와이파이가 기능으로 어떠한 무선 네트워크에도 빠른 속도로 접근할 수 있다. 최고 867Mbit/s의 속도를 지원해 유선 네트워크만큼 빠른 속도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4.0을 지원한다.

최첨단 고사양 스팩 담아냈다
에이수스 비보 AiO V230IC 시리즈는 에이수스가 출시한 올인원PC 중에서도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최신PC인 만큼 운영체제는 윈도10를 지원하고 있으며 6세대 인텔 코어 i7 6700T 프로세서를 탑재해 다중 스레드가 지원되는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에도 적합할 정도로 높은 활용도를 갖췄다.

특히 필요할 때마다 자동으로 강력한 속도를 지원하는 인텔 터보 부스트 테크놀로지 2.0 덕분에 부하가 큰 업무할 때 대기시간이 감소됐으며 애플리케이션 변환 시 손쉬운 멀티 테스킹이 가능하다.

▲ 에이수스 비보 AiO는 인텔 코어 i7, 엔비디아 지포스 930M 2GB를 지원한다.

메인 칩셋은 인텔 H110, 그래픽은 엔비디아(NVIDIA) 지포스(GeForce) 930M 2GB로 고사양 게임에최적화된 성능으로 향상된 반응성과 매끄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메인 메모리는 8기가(GB), 저장장치는 500기가부터 2테라까지 하드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으며 저장공간의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솔리드 스테이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SSHD)를 1테라 HDD (8GB 플래시)까지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풀(Full) HD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고 LED-백라이트 기능으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준다. 평면정렬 기술(IPS)을 도입해 178도의 대부분 각도에서 동일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때문에 정면이 아닌 위치에서도 편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 에이수스 비보 AiO 디스플레이는 풀(Full) HD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 에이수스 비보 AiO 디스플레이는 평면정렬 기술(IPS)을 도입해 178도의 대부분 각도에서 동일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 디스플레이는 터치 스크린을 지원한다. 주로 노트북이나 태블릿 제품에 탑재됐던 10-포인트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린 기능을 올인원PC에 적용해 손쉬운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한 영화 및 음악 감상을 할 때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동작시키는 것보다 스마트폰 처럼 손끝으로 처리하는 것이 훨씬 간편한데 핀치-투-줌, 이미지 회전, 웹페이지 스크롤 등의 재스처를 활용해 직관적인 화면 이동시킬 수 있다.

인터넷 서핑 등의 단순한 실행을 할 때 태블릿 처럼 작은 사이즈의 스크린은 터치기능이 유용하지만, PC 모니터 스크린은 면적이 넓은 만큼 터치로 화면을 조정하는 것보다 마우스 사용이 더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스케치 등의 그림을 그리거나 손글씨로 메모할 때는 큰 장점으로 작용될 것 같다.

이외에도 오디오는 소닉 마스터 프리미엄 기술의 내장 스피커와 2 W, 1 x 5 W 인터널 우퍼를 내장해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따라서 별도의 고성능 스피커 연결 없이도 생생한 게이밍과 영화, 오디오 레코딩 등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또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1 M 픽셀(Pixel) 카메라가 탑재돼 스카이프 등에서의 화상채팅도 누릴 수 있다.

최신 USB 3.1 등 다양한 포트로 연결성 높이다
비보
 AiO 시리즈는 다양한 포트와 초고속 속도로 연결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모니터 뒷면과 모니터 앞면 하단에 위치한 USB3.1이다.

올해부터 USB 3.1을 탑재한 PC들이 여러 출시되기 시작했다. 기존의 USB 3.0과 비교해 USB 3.1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대역폭(속도)가 5Gbps(초당 5기가비트)에서 10Gbps(초당 10기가비트)로 두 배 향상됐다는 점이다. 이를 익숙한 메가바이트(MB) 단위로 단순히 변경하면 USB 3.0은 625MB/s, USB 3.1은 1250MB/s의 성능이다.

▲ 에이수스 비보 AiO는 다양한 포트로 연결성을 높였다.
▲ 에이수스 비보 AiO 후면의 다양한 포트

그러나 이론과 달리 실제 전송되는 자료는 순수 데이터 외에 에러 정정 코드 등의 오버헤드 자료가 추가되는데, USB 3.0은 8비트 데이터당 2비트, USB 3.1은 128비트 데이터당 4비트의 오버헤드가 더해진다. 이를 감안하면 USB 3.0의 유효 속도는 500MB/s, USB 3.1의 유효 속도는 약 1212MB/s가 된다.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USB 3.1의 실제 속도는 USB 3.0 대비 2배 이상 빠르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USB 포트를 통해 충전하는 디바이스가 다양해졌다. 예로 책상 위에서 사용하는 LED램프, 가습기 등도 컴퓨터의 USB를 통해 충전하도록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비보 AiO 시리즈는 모니터 좌측 하단에 UBS 3.1 1개, 모니터 바디의 우측 하단에 무선마우스와 무선키보드 연결을 위한 USB 2.0 1개, 모니터 후면에 USB 3.1 1개, USB 3.0 4개로 총 7개의 USB 포트가 탑재됐다.

▲ 에이수스 비보 AiO 좌측 하단의 다양한 포트

모니터 좌측 하단에는 USB 3.1 외에도 MMC.SD.MC 카드 포트가 있어 바로 꼽아 데이터를 전송시킬 수 있고 마이크와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각각 내장 돼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모니터 우측 하단에는 화면 조정 및 볼륨 조정과 전원 버튼이 있다.

▲ 에이수스 비보 AiO 우측 하단의 화면 및 볼륨 조정, 전원

모니터 후면에 위치한 HDMI 출력 포트를 통해 HDTV에 바로 연결해 엔터테인먼트의 환경을 누릴 수 있다. HDMI 케이블은 오디오와 비디오 신호를 2개의 신호로 나누는 대신 한 개의 단일 케이블을 통해 전송하므로 보다 편리하다. 또 후면에는 LAN(RJ-45)이 있어 무선인터넷 외에도 유선 인터넷 연결을 돕는다.

모니터 우측 후면에는 DVD 및 CD 광학 드라이브 트레이 인 수퍼멀티(Tray-in Supermulti) DVD RW 8X 가 탑재돼 멀티미디어 등을 지원한다. 버튼을 누르면 CD룸이 열리는 방식이다.

▲ DVD 및 CD 광학 드라이브

결론
에이수스 올인원PC 비보 AiO 시리즈는 컨슈머 데스크탑 중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고화소의 매끄러운 디스플레이와 터치 스크린으로 구현된 최강의 엔터테인먼트 환경과 무선충전, 무선 와이파이, NFC, 무선 마우스 및 키보드는 ‘데스크탑의 한계를 뛰어넘은 노트북 같은 올인원PC’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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