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화장실에서도 보던 웹툰 그대로 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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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화장실에서도 보던 웹툰 그대로 이어보자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17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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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자회사 줌인터넷이 빠른 웹서핑 속도를 자랑하는 자사의 스윙 브라우저(Swing browser)에 PC-모바일 ‘이어보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PC-모바일 이어보기 기능은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각종 웹페이지를 PC와 모바일 기기간에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써 웹서핑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스윙 브라우저가 새롭게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PC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외부로 이동을 해야 할 때 등의 상황에서 PC로 보던 웹페이지를 모바일 기기에서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게 된다.

▲ 새롭게 추가된 PC-모바일 이어보기 기능은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각종 웹페이지를 PC와 모바일 기기간에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써 웹서핑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이어보기 기능은 사용할 PC나 모바일 기기를 처음 1회만 등록하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PC에서 보던 웹페이지를 모바일 기기에서 이어서 보고 싶을 때는 스윙 브라우저 상단 검색창에 위치한 ‘이어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등록된 모바일 기기로 이어보기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는 안드로이드 버전 스윙 브라우저 사이드 메뉴 내 이어보기 버튼 클릭하면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등록된 PC에 바로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이 기능을 사용하면 새롭게 URL을 입력하거나 검색을 통해 사이트에 다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웹페이지를 연속해서 볼 수 있다.

줌인터넷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웹툰을 보거나 쇼핑을 즐기는 등 일상생활에서 모바일 기기 활용이 높은 일명 엄지족들에게 스윙 브라우저의 PC-모바일 이어보기 기능은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어보기 기능을 사용해 PC와 모바일 기기 간 끊김 없는 웹서핑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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