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이 홈 서버 기능인 스마트폰 데이터 자동백업, 비밀 앱 채팅 및 파일공유, IP카메라 NVR 영상 녹화, 홈씨어터(DLNA) 기능을 탑재하고 듀얼 밴드 1200Mbps의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공유기기반의 홈 서버 유무선 기가 인터넷 공유기 ‘위보 11AC NAS 라우터’ 신제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보 11AC NAS 라우터는 듀얼 코어 880㎒ CPU ‘MT7621’ 칩셋을 채택해 듀얼 밴드로 802.11ac 867Mbps 5㎓ 무선 인터넷 속도와 802.11n 300Mbps 2.4㎓ 무선랜 속도를 제공하고 유선으로는 양방향 2000Mbps의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하며 1개의 WAN 포트와 4개의 LAN 포트를 제공, 모든 유선 포트가 1000Mbps의 기가 포트로 구성돼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256MB DDR3 메모리를 제공해 토렌트 및 각종 P2P 이용시 끊김 없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USB 3.0 포트를 통해 5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USB 3.0 포트에 USB 메모리, 외장형 하드디스크 등의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기가 홈 서버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의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 데이터 파일을 홈 서버 저장장치에 업로드 할 수 있고 홈 서버 저장장치에 저장된 영화, 음악, 사진, 문서 파일들을 다운로드 하거나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TV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앱투앱(App to App) 비밀 채팅 및 파일 공유기능으로 제품에 등록된 공유 사용자와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대용량 파일을 공유하거나 제 3자에게 절대로 공개되지 않은 비밀 채팅을 할 수 있으며 공유되는 미디어 데이터는 트랜스코딩을 하지 않고 원본파일 품질을 유지 하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외부 해킹 공격자로부터 사생활 보호 및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KISA 권고안인 인터넷 장비 공급 관련 보안 규격을 엄격히 지원하며 이 제품에 백업된 모든 데이터는 사용자 자신의 집에 설치된 인터넷 공유기에서 동작하는 홈서버에 저장됨으로써 제 3자 클라우드 기반의 파일서버에 저장되는 민감한 데이터의 개인정보유출 우려로부터 보다 안심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NVR(Network Video Recorder) 전용 저장장치가 없어도 위보 IP카메라를 최대 4대까지 PnP로 연결해 각각의 카메라 영상을 1920×1080의 풀 HD 화질로 동시에 녹화할 수 있고 국내외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제공되는 WOL 기능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유기에 연결된 PC를 온·오프시킬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가정(유아/반려견), 매장, 공장, 창고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유기 본체에는 고출력 5dBi 디폴(dipole) 안테나 4개(5㎓ 2개, 2.4㎓ 2개)가 장착돼 360도구석구석 막힘없이 커버해 철근 콘크리트와 같은 방해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줄여주며 SSIP 기능을 통해 마치 다수의 AP를 설치한 것처럼 무선 네트워크를 업무 전용, 방문객 전용, 스마트기기 전용, 개방형 무선네트워크 등으로 구분해 동시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IPTV 전용 포트를 통해 IPTV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기가비트 하드웨어 NAT 가속기 통해 양방향 2Gbps의 속도로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전용 펌웨어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으로 최신 펌웨어를 알려주고 공유기의 최신 버전을 체크해 자동으로 업데이트 시켜준다.
더불어 공유기 뒷면에 스마트기기 충전용 USB 포트 제공하고 배틀넷에 동시에 접속하고, 증권 프로그램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슈퍼 DMZ 기능을 제공하며 네트워크 저장장치(NAS)와 원격관리 서비스, CCTV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DDNS 기능을 제공해 자신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