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아이오의 ‘에어셀 빔프로젝터’가 2015 굿디자인 어워드로 선정됐다.
굿 디자인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상품의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GOOD DESIGN, GD)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에어셀 빔프로젝터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절반 수준의 크기인 18mm 초슬림 두께와 410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최신 iOS, 안드로이드 휴대폰과 무선연결이 가능한 에어플레이 및 미라캐스트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상과 음악을 간편하게 재생시킬 수 있다.
또 화면을 영사할 경우 생기는 사다리꼴 변형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어셀 빔프로젝터는 앞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계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 2015어워드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 탑 위너스 선정 및 실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노아이오 관계자는 “에어셀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에 성능까지 갖추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격은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