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글로벌 소프트웨어로 기업으로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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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 글로벌 소프트웨어로 기업으로 도약 선언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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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엔키아는 2014년도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장애예측 및 구간별 성능분석 시스템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개발제품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부분에서 큰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에키아는 국제 전시회 참가 및 베트남 호치민 현지 기술세미나(2015) 개최 등을 통해 현지 고객 발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했으며 베트남 3대 통신사인 비나폰·모비폰과 SK베트남 법인에 차세대 통합관제 시스템(SMS/NMS) 구축, 베트남 재무부 IT서비스 및 인프라 관제 시스템 구축 타당성 조사 사업 수행 등으로 해외사업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또 일본 와이드테크와 MOU체결, 싱가포르 EP소프트웨어와의 계약체결(예정)을 통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 제품 판로개척 및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SW품질관리 컨설팅 지원 SW공학기술 현장적용을 통해 품질체계 구축 및 제품 품질 향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를 바탕으로 엔키아는 각종 인증 및 수상을 통해 SW제품 품질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선우 엔키아 대표는 “GCS과제를 통해 SW품질 역량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제품 현지화 및 기술지원 강화에 힘을 쏟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SW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국내 SW 중소기업의 활발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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