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핀테크 차세대 트렌드 읽는다
상태바
IOT·핀테크 차세대 트렌드 읽는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12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 대한민국 차세대 미래발전전략과 트렌드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는 오는 1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미래발전전략(안전산업)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김경식 KCL 원장은 “최근 안전산업육성을 통해 국민안전 확보와 신산업을 창출 하려는 정부와 산업계에 올바른 전략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이번 국제세미나 개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퀄컴(Qualcomm)연구소가 참여해 국제적 안전산업의 기술 트렌드 및 전략을 엿볼 수 있어 정부관계자, 학계전문가 그리고 산업계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16 대한민국 차세대 미래발전전략과 트렌드 국제세미나가 18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홍남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단장의 기조강의를 시작으로 핀테크 생채인식 표준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김학일 인하대 김학일 교수가 ‘핀테크 핵심 생체인식 산업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 참여하는 퀄컴연구소는 공공안전을 위한 IoT 기술(IoT Technology for Public safety)를 주제로 IoT와 안전에 대한 글로벌 핵심전략과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산업부와 스마트센서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박효덕 KETI 단장은 ‘IoT의 심장 차세대 스마트센서’를 주제로 강연하며 조대현 KAIA 단장은 ‘대한민국 해외건설, 도시를 수출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채성태 KCL 채성태이 ‘차세대 국민안전안심 스마트 안전 클러스터’를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다.

오세기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KCL과 함께 안전산업을 지원하고 국민안전 강화에 도움을 주고 국제기술교류의 역할은 물론 안전산업의 핵심이 되는 영상보안, 생체보안, 융합센서와 같은 산업지원에 필요한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