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눈이 편한 LED 스탠드 ‘크레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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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눈이 편한 LED 스탠드 ‘크레인’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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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광학 '허니콤 렌즈' 적용해 5단계 빛 조절 가능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새학기를 맞아 눈이 편한 LED 스탠드 '크레인(Crane)'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중기 형상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입힌 '크레인' LED스탠드는 필립스의 고급광학렌즈인 '허니콤 렌즈(HoneyComb Lens)' 기술이 적용됐다. 광량과 조명 앵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벌집 모양의 렌즈 기술로,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고른 빛을 제공해 오랫동안 사용해도 눈의 피로를 적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 필립스 LED 스탠드 크레인(Crane) 블랙, 화이트

장시간 공부하더라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1000~1200 럭스(lux)의 밝기부터 독서, 취침 등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빛의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또한, '크레인'은 스탠드 받침대에 위치한 패널을 손으로 가볍게 만져 빛의 밝기를 다섯 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모바일 기기를 위한 충전 기능으로 LED스탠드 조명기구의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스탠드 받침대 뒤편에 USB포트를 내장해 전자사전, 태블릿 PC 등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8만원대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와 필립스라이팅코리아 소비자센터(02-591-02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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