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화질’ 60프레임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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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화질’ 60프레임 블랙박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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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 ∥ DOD-VRH3

'꿈에 화질'이라 불리우는 고화질 60프레임 차량용 블랙박스가 출시됐다.

자동차 운전자들중에 나는 절대 사고 나지 않는다고 자신하며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운전을 오래한 베테랑이라 해도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안전운전은 나만 잘한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아니며 상대편의 과실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미한 사고라면 사고 처리가 간단하겠지만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운전자가 중상일 경우 사고 현장이 보존되지 않을 경우 잘못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 바뀔 수도 있다.

실제 이런 경우는 과거 심심치 않게 발생했었다. 그래서 사고후에 가 피해자를 구별하기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하는데 일반 블랙박스의 경우 사고후 단순히 사고 발생 영상만을 저장하는데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운전자가 중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 상대방의 과실을 입증할 수 없을 경우 사고현장에서 다시 현장사고 조사를 하게 되는데 사고 현장을 정확하게 알수 없을 경우 잘못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오토정보통신이 선보인 ' DOD-VRH3' 블랙박스는 GPS 기능이 내장돼 차량의 이동경로와 사고 발생현장을 정확하게 지도와 함께 저장 기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고후 보존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사고현장을 차후에 사고처리가 미흡하게 되면 정확한 사고 발생지점과 함께 자차의 이동경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DOD-VRH3은 초당 60프레임의 영상으로 500만 픽셀과 풀 HD급 해상도에 6중 렌즈 설계로 해상도를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야간 영상으로 저조도센서가 탑재돼 야간에도 대낮처럼 밝은 영상을 구현했다.

고온 습한 환경에서도 강한성능을 발휘하며 빗길영상과 습한 안개속에서도 고화질의 풀 HD 영상으로 안전운전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고화질 광각렌즈로 좌우 원근감으로 인한 왜곡 현상없이 완벽 영상을 재현하며 대각 160도 수평 100도 수직 71도의 영상미를 실현했다.

상시전원 연결시 충격감지나 동작감지로 차량주위를 보안감시 할수 있는 기능도 있어 차량 CCTV 기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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