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황 교수,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 장성 공공도서관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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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황 교수,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라’ 장성 공공도서관서 강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03.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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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인기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영어전문 강사출신 앤디황(황인식) 교수는 오는 6월에 장성공공도서관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도서관에서 만나는 청춘인문학’을 강연을 진행한다.

앤디황(황인식)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영화와 상담심리코칭을 접목해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등 여러 기관들에서 스타강사로도 활동 중에 있다.

앤디황(황인식)교수는 장성 공곡도서관에서 ‘이야기심리, 세상과 소통하는 힘’이란 제목을 가지고 심리학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명사초청 키워드 인문학 특강’,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인문학 특강’, ‘인문학 목요스터디’, ‘길 위의 인문학’ 등 4개 부문으로 운영한다.

첫 번째 명사초청 키워드 특강은 3월29일 저녁 7시 팝페라가수 조정호의 ‘돌 같은 인생에 감성을 불어넣다’를 시작으로 4월26일 개그맨 권영찬의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를 강연하며 청소년의 진로적성을 위해 마련했다.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 인문학 특강에는 5월24일 국립소록도병원 오동찬 의료부장의 ‘나의 가족 나의 한센인’, 6월28일 국제전문상담사 황인식(앤디황)의 ‘이야기 속 내 안의 꿈과 열정’을 강연한다.

3월17일부터 매주 밤 7시 목요일은 미술작품 감상에 필요한 기초 개념과 이해를 돕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서양미술 이야기’로 목요스터디 강연을 총 12회 진행한다.

또한 길 위의 인문학은 ‘아름다운 가사문학과 함께한 누정문화 탐방’을 주제로 5월28일 담양 남면 일대의 가사문화권을 탐방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청춘인문학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도서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앤디황 교수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최상의 방법은 스토리활용이다고 설명했다. 업무상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스토리텔링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라고 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이야기가 있고 이러한 이야기들로 인간관계의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전한다.

대학시절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앤디황(황인식)교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형성하고 꿈을 전달하고 지식을 공유하는데 있어 스토리텔링은 소통의 메신저라 이야기한다.

스토리텔링은 우뇌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감성과 감정을 살리는 힘이 있다며 죽어있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스토리로 살리고 또한 숨어있는 열정을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앤디황(황인식)교수는 미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과로 잘 알려진 뉴욕공대(NYIT)에서 커뮤니케이션 영화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 뉴욕대(NYU)에서 매체생태, 영화학(Media Ecology & Film)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10년 한국에 돌아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석사를 졸업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영화와 상담심리코칭을 접목해 여러 기관들에서 강사로도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많은 대기업과 공기업, 대학교에서 인간관계 인문학, 비즈니스영어, 영화치료 심리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앤디황 교수는 현재 한동대학교와 서울문화에술대학교에서 영화심리치료를 가르치며 서울장신대에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에서 현지 영어와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과 꿈’을 전하는 멘토링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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