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Fintech) 분야에 초점을 맞춘 매거진이 국내에서 처음 발간됐다.
국내 첫 핀테크 매거진인 ‘더 핀테크(THE fintech)’는 시선을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한 범아시아(Pan Asia) 매거진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한글 버전과 영문 버전을 교차 발간해 글로벌 독자들에게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 핀테크 3월호에는 최근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행사에서 포착된 다양한 의미있는 핀테크 분야의 소식을 담았으며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한국의 부진한 핀테크 산업과 달리 새로운 각오로 핀테크 시장의 기회를 노리는 일본의 움직임을 특집으로 실었다.
이외에도 국내 핀테크 분야 전문가들은 물론 중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전문가들의 기고를 통해 각 분야별 시장 및 기술 흐름도 짚었다.
더 핀테크는 핀테크코리아에서 발간하는 ‘위클리 핀테크 트렌드 리포트(Weekly Fintech Trend Report)’ 구독자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핀테크코리아(fintechkorea.com)가 개최하는 다양한 핀테크 행사에서 무상으로 배포된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