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영남지사 오픈…지역 사업 확대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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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영남지사 오픈…지역 사업 확대 일환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3.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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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가 최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완료에 발맞춰 영남지사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남지역 SW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대구광역시에서 영남지사 개소식을 개최하고 영남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티맥스소프트의 영남지사는 신용보증기금 본사, 한국교육 학술정보원 등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내 ‘신서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사장을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 대표와 회사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 티맥스소프트가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한 기술지원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대구광역시에 영남지사를 최근 오픈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들어 지역사업 확대를 위해 광역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이를 위해 기존 대전지사를 시작으로 이번에 대구에 영남지사를 오픈했다. 앞으로 티맥스소프트 영남지사는 황성오 지사장(상무)을 비롯해 영업대표와 기술 엔지니어가 현지에 상주하며 사업기회 발굴과 함께 고객 지향적인 신속하고 체계적인 근접 기술지원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영남지역 고객에 대한 맞춤형 영업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한편 티맥스의 제품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알려가며 공공분야 고객을 중심으로 지역사업의 극대화를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현재 영남지역 내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대형 공공기관을 비롯해 제조·유통·서비스 등 약 3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올해 지역 내 영업·마케팅 강화를 통해 주요 시스템 DB 윈백 사업에 보다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교육센터 개설 및 티베로 자격증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 및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사업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2016년 올해 티베로가 현재의 고성장 기세를 몰아 퀀텀점프를 달성하는 데 있어 지역 시장은 제품의 전 방위적인 확산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영남지사가 단순히 지역 내 사업기회 발굴만을 위한 조직이 아닌 영업과 기술이 통합된 조직으로써 현지 근접 기술지원 강화를 통해 영남지역 SW 시장을 이끌어 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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