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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서비스로봇 정책·기술·시장 및 적용사례·상용화 세미나 열린다

김혜진 기자l승인2016.03.04 17:42:26l수정2016.03.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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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먹거리로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능형서비스 로봇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동작과 반응하는 로봇으로 의료, 실버, 교육, 국방, 건설, 해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해 지능화된 서비스를 창출하는 로봇이다.

최근 주요 국가들은 지능형 로봇기술을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으로 인식하고 지능형 서비스로봇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정책지원과 투자를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세계 지능형 로봇 시장은 IFR(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PWC, 국민투자증권 등 국내외 조사기관에 따르면 2015년 269억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년평균 9%의 성장률로 2025년 지능형 서비스로봇을 포함한 세계 로봇 시장은 66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각 전망하고 있다.

최근 들어 재난, 의료, 국방, 헬스케어, 가사 등 지능형 서비스로봇 활용이 광범위한 분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은 2020년까지 병력 30%를 로봇으로 대체 계획아래 대표적으로 글로벌호크(무인정찰), PACKBOT(폭발물처리), TALON·드래곤러너(폭발물탐지.처리) 등과 NASA, 큐리오서티(Curiosity)에 이어 화성 내부탐사용 로봇인 ‘인사이트(InSight)’의 발사계획 등으로 지능형 로봇시장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난, 헬스케어, 의료 등 지능형 서비스로봇 분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모델로 재난현장에 투입해 재난대응 및 구조용 로봇 등을 개발하는 ‘DRC(DARPA Robotics Challeng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난해 DARPA가 주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대회인 ‘세계 재난구조 로봇 경진대회(2015 Darpa Robotics Challenge, DRC)’에 KAIST 오준호 교수팀의 국산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인 ‘휴보(HUBO)’ 가 참가하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아베 총리의 신산업혁명 연설(OECD 각료이사회, 2014. 5월) 등 성장전략의 핵심 정책으로 로봇혁명 추진 발표 ‘로봇혁명실현회의’를 출범(2014. 9월)하고 제조용 로봇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로봇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재해대응, SOC인프라, 의료․간병 등 3대 로봇 중점 육성 특히 지능형 로봇기술 SW, 생활지원 로봇개발 프로젝트 진행 하는 등 2020 도쿄올림픽에 맞춰 (가칭)로봇올림픽 개최를(미국 DARPA 벤치마킹)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탄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페퍼(pepper)’와 혼다의 ‘아시모(ASIMO)’, 도요타의 키로보(Kirobo) 지능형 서비스로봇산업 진출 현상도 이러한 일본의 지능형 서비스로봇 육성 정책에 무관하지 않다.

EU는 전 로봇분야에 걸쳐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프로그램(SPARC)에 21.07억 유로를 투자한다는 발표와 제조, 농업, 헬스, 교통, 사회안전 등 타산업과 융합을 통해 세계로봇시장에서EU의 시장선점 강화 정책 추진하고 있다.

중국 또한 지난 2014년에 시진핑 주석은 세계 1위 로봇 강국으로의 도약 목표를 발표했으며 2020년까지 세계 로봇 시장 점유율 45% 달성과 국방, 안전, 의료, 재활, 간병 등 서비스용 로봇 집중 투자 위해 ‘로봇집중육성계획’을 발표(2014. 11월)했다.

이렇듯 국내외 지능형 서비스로봇 산업은 치열한 경쟁과 최근들어 로봇기능이 다양화되고 각종 비즈니스와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로 로봇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는 세미나가 열린다.

ICT전문 교육기관인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23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지능형 서비스로봇 비즈니스를 위한 기술, 시장 최신분석 및 적용사례와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능형 서비스로봇 육성정책, 관련 지원방안 및 핵심기술 개발방향, 주요과제와 기술표준, 인증 개발동향을 비롯해 특허분석,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및 지능형 서비스로봇의 최근 트랜드, 분야별 시장 규모 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로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 지능형 서비스로봇의 제반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지능형 서비스로봇 산업은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여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서 하루빨리 대기업들이 로봇 비즈니스에 많이 참여해 정부차원의 지원과 대기업들의 투자가 병행해야만 할 것”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능형 서비스로봇에 대한 이해증진과 향후 펼쳐질 기술이슈에 대한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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