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플래시 전제품군으로 확대…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EMC가 본격적인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EMC는 올해를 올플래시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들의 모던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비즈니스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기존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환경을 올플래시 환경으로 전환해 기업들이 3세대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로 여겨지는 기존 인프라의 유지보수, 운영, 비용 등의 부분을 현대화된 방법론을 이용한 모던데이터센터를 통해 보다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용 개선 효과를 빠르게 보는 이점을 주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한 제품군도 마련됐다. 한국EMC는 새로운 올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인 V맥스(VMAX) 올플래시, DSSD D5를 선보였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익스트림IO를 포함해 세 제품을 주축으로 올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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