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100주년 프로젝트’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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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100주년 프로젝트’ 전시회 진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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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오는 2017년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24일 일본 시나가와구 소재하는 박물관 개관과 교향곡 공개, 상품 개발, 이벤트 등 ‘니콘 100주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중 2015년 10월에 개관한 니콘 뮤지엄은 넓이 580㎡의 공간을 활용해 1948년에 최초로 발매된 카메라 니콘I부터 망원경, 현미경, 렌즈, 최신 DSLR 카메라까지 약 450점의 제품을 아울러 공개했다.

또 축소 투영 노광 장치를 가동하는 모습을 비롯해 반도체, 의료, 천문학 등에서 활용하는 세계최대급 크기의 글라스 잉곳(Glass ingot), DSLR 카메라 신제품에 적용되는 마그네슘 합금과 단면 구조 등 니콘만의 광학 기술력이 적용된 다양한 부속품도 전시한다.

▲ 니콘이 오는 2017년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니콘 100주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밖에 니콘 최초 플래그십 SLR 카메라 니콘F의 크기,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나노블럭과 페이퍼 토이를 한정 발매 하고 엽서, 손수건, 클리어 폴더 토트백, 텀블러 등 기념상품을 개발하는 등 100주년 프로젝트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니콘 뮤지엄은 본사가 있는 일본 시나가와구에 소재한다. 지정 휴관일 및 국가 공휴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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