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테크놀로지, 아머와 협력 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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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테크놀로지, 아머와 협력 기업용 클라우드 보안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2.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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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테크놀로지가 사이버 보안 기업 아머(Armor)와 협약을 체결해 높은 안전성과 적합성, 확장성을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머는 모든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엘릭서의 SaaS 방식 고객커뮤니케이션관리(CCM) 솔루션 ‘탱고플러스(Tango+)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탱고플러스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관련 모든 역할을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툴을 제공하는 동시에 규제가 심한 업계의 엄격한 콘텐츠 요구조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SaaS 방식 및 브라우저 기반의 CCM 플랫폼이다.

아머의 보안성이 높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배포되는 탱고플러스는 기업이 완벽하고 안전한 CCM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클라우드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카르 아마드 엘릭서테크놀로지 최고정보보안책임자는 “엘릭서는 보안에 대해 항상 미리 대책을 강구해야 할 최우선 사안으로 생각한다”며 “아머는 파트너로서 최선의 선택으로 이는 사전 위기 정보, 드웰 타임 등 기타 중요한 보안 전략 같은 사안에서 업계를 선도할 뿐 아니라 신뢰도 및 확장성에 대한 접근법이 우수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통해 탱고플러스를 배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런 강력하고 안전한 환경 덕분에 기업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클라우드에서 안전한 탱고프러스 CCM 애플리케이션을 즉각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업은 미션크리티컬(mission-critical) 업무용 내부 IT 리소스에 여유를 주고 동시에 신속함과 확장성을 확보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총소유비용을 감축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서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다.

엘릭서와 아머의 협력으로 소기업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모든 기업이 가장 민감한 CCM 프로세스를 클라우드로 안심하고 이동함으로써 HITRUST와 PCI DSS 3.0을 포함한 아머의 많은 적합성 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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