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 ‘최초’ 타이틀 건 신제품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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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 ‘최초’ 타이틀 건 신제품 경쟁 치열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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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커브드 모니터 등 소개

전자업계가 ‘최초’ 타이틀을 건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카메라부터 가상현실 체험기기, 홈 IoT 서비스 등 최첨단 기술력을 뽐내고 있다.

화질·기동성 향상시킨 후지필름 ‘X-프로2’

후지필름은 X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로 화질과 기동성을 한층 향상시킨 교환식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X-프로2’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430만 화소의 새로운 이미지 센서 X-T렌즈 CMOS Ⅲ와 고성능 프로세서인 X 프로세서 프로를 탑재했다. 디지털 카메라 업계 최초로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X-프로1과 X100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은 뷰파인더를 한층 더 강화시킨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는 광학식 뷰파인더와 전자식뷰파인더를 각 촬영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장착된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파인더 배율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멀티 확대기능과 광학식 파인더상에 전자식 뷰파인더를 동시에 표시하는 전자식 레인지파인더 기능이 동시에 탑재돼 편리성을 높인다. X-프로2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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