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국내 유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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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국내 유통 시작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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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스틸시리즈 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 제품군을 국내 독점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프로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는 올해 3월 제이씨현시스템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의 흐름과 사용자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제공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약 4개월간 AS정책에 대해 신중하게 준비했고 이로 인해 계약 체결 시점보다 공식 유통 출시가 이번 7월부터 진행이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씨현시스템에서 준비한 사용자 중심의 2년 무상 1:1 상품 교체 서비스는 제품 구매시 발생하는 소비자의 AS에 대한 불안감과 갑작스러운 유통사의 증발로 인한 사후 관리 문제를 해소했다.

제이씨현시스템와 스틸시리즈는 제품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 가치에 대한 중심을 두고 있으며 불량 제품 접수 후 제품의 불량 확인시 1:1 새 제품으로 교체 후 출고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는 프로페셔널 게이밍 마우스 대표 제품으로는 스틸시리즈 SENSEI 레이저와 SENSEI RAW 제품이 있으며 디자인 및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상당히 유명하고 SENSEI 레이저 마우스의 경우 CPI (Counter Per Inch)를 1단위로 변경이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다.

또한 국내 게임 대회에서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착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스틸시리즈 SIBERIA V2 헤드셋은 압력 분산 시스템이 적용돼 오랜 착용시 발생 하는 통증을 사전에 방지, 오랜 시간 착용해도 처음처럼 편안한 느낌을 지속 할 수 있는 인체 공학적 게이밍 헤드셋이다.

제이씨현시스템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담당자는 "7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구매 시 병행 수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제품에 부착된 '제이씨현시스템 정식 유통 정품 스티커'를 확인후 구매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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