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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로봇 장난감 집에서 간편하게 제작!

오토데스크, 글로벌 완구 제조사 마텔과 ‘씽메이커’ 선보여 신동훈 기자l승인2016.02.20 03:38:42l수정2016.02.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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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멋진 장난감을 만들어 보자!

오토데스크는 완구 기업 마텔(Mattel)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서 개최된 ‘2016 뉴욕국제완구박람회(New York Toy Fair 2016)’에서 가정용 3D 프린터 ‘씽메이커 3D 프린터(ThingMaker 3D Printer)’와 전용 앱 ‘씽메이커 디자인(ThingMaker Design App)’ 등이 포함된 ‘씽메이커(ThinkgMaker)’를 공개했다.

2015년 발표한 오토데스크와 마텔 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씽메이커’는 양사 간 협력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다. 오토데스크는 전용 앱 ‘씽메이커 디자인’의 개발을 맡았다. 양사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앞으로도 계속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 오토데스크와 마텔이 ‘씽메이커’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마텔)

씽메이커는 인형, 장난감 로봇, 공룡 등 피규어를 비롯해, 팔찌, 목걸이 등 완구용 액세서리도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게 마련돼, 가정 내 창의적 놀이의 새로운 해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는 씽메이커 디자인 앱을 다운로드한 후 완구 견본 설계 도면을 활용하거나 함께 포함된 여러 완구 부품 도면을 조합해 완구를 디자인할 수 있다. 디자인된 완구는 3D 프린터로 출력해 맞춤형 완구를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완구 디자인이 씽메이커 3D 프린터나 기타 3D 프린터로 전송되면, 부품들이 묶음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조립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씽메이커 디자인 앱을 통해 마련된 완구 디자인은 다른 3D 프린터에서도 호환 및 출력 가능하며,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씽메이커 3D 프린터는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출시되며, 예상 가격은 299.99 달러이다. 현재 아마존닷컴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씽메이커 3D’ 및 ‘씽메이커 디자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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