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안드로이드·윈도 PC 오가며 게임 맘껏 즐겨라!
상태바
스틸시리즈, 안드로이드·윈도 PC 오가며 게임 맘껏 즐겨라!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19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무선 게임 컨트롤러 ‘스트라투스 XL 윈도 안드로이드’ 출시

스틸시리즈가 안드로이드와 윈도PC 게임을 밋밋한 터치나 단순 입력 대신 실감나는 콘솔스타일로 즐기는 풀사이즈 무선 게임 컨트롤러 ‘스트라투스 XL 윈도 안드로이드(SteelSeries Stratus XL for Windows + Android)’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이동 시 휴대폰 속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은 물론 집에서 PC 게임을 콘솔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췄다.

▲ 스틸시리즈가 새로운 무선 게임 컨트롤러 ‘스트라투스 XL 윈도 안드로이드’를 출시했다.

스트라투스 XL 윈도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3.1 이상, 윈도7 이상 버전의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풀 사이즈 컨트롤러로 인체공학 설계, 무선의 자유로움이 특징이다.

특히 양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크기, 아날로그 비디오 게임이 떠오르는 친숙한 콘솔 스타일의 레이아웃은 익숙한 사용감을 전한다.

또 4개의 액션버튼, 4개의 트리거 버튼, 방향패드(D 패드) 등은 게이머들의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틸시리즈의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이머는 조이스틱 설정, 감도 레벨을 조정, 축을 이동 등을 개인에 맞게 맞출 수 있다.

여럿이서도 가능하다. 최대 4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LED가 플레이어 번호를 쉽게 알 수 있다. 이 때 여러 플레이어가 동일한 블루투스 무선 시스템에 연결된다.

더불어 컨트롤러는 수 천 가지의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와 호환된다. 구글의 플레이스토어(PlayStore)와 스팀(STEAM) 계정에서 게임을 여러 플랫폼과 장치에 지원한다.

스트라투스 XL를 안드로이드에서 윈도로 바꾸는 방법도 간단하다. 전환 버튼을 터치하면 손쉽게 바꿀 수 있다. AA 배터리 2개만으로도 40시간 이상의 충분한 플레이타임을 제공한다.

에티샴 라바니(Ehtisham Rabbani) 스틸시리즈 CEO는 “스틸시리즈에서 2년전 IOS 기반의 독립형 게임 스트라투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일 당시 모바일 게임의 터치 입력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변화를 만들 것이라 여겼다”며 “현재 우리는 여러가지 플랫폼과 디바이스 사이에서 모바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고 스트라투스 XL 윈도 안드로이드는 보다 손쉬운 환경과 생생한 멀티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