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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소프트, 일본 NESIC과 제휴로 일본 시장 ‘출사표’

이광재 기자l승인2016.02.17 15:26:03l수정2016.02.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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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SW 업계의 해외 진출 선언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APM 전문 기업 다봄소프트도 해외 시장 진출 동참을 선언하고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봄소프트는 일본 NEC 그룹의 SI 회사인 NEC네츠에스아이주식회사(NEC Networks & System Integration Co. Ltd, 이하 NESIC)를 자사의 WAS 모니터링 APM 솔루션 ‘엔파로스 JAVA(ENPHAROS JAVA)’의 일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 고재권 다봄소프트 대표이사(우측)는 키토리 NESIC 부장(좌측)과 자사의 WAS 모니터링 APM 솔루션 ‘엔파로스 자바의 일본 진출을 위한 제휴를 체결하고 악수를 교환하고 있다.

이번 제휴 체결을 위해 양사는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TFT(Task Force Team) 주도 하에 약 10개월에 걸친 제품 분석 및 테스트를 실시했다. 일본 IT 시장이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UNIX) 시스템 기반 다운사이징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고 다양한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인한 애플리케이션 복잡도 증가로 WAS 기반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수요가 확대될 조짐을 간파한 데 따른 양사의 합의에 따른 절차였다.

그 결과 NESIC은 WAS의 응답시간, 리소스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는 APM 솔루션인 엔파로스 자바(JAVA)가 일본 IT 환경과 비즈니스에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판단, 다봄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엔파로스 자바의 테스트를 전담 진행했던 NESIC 관계자는 “경쟁사 제품 대비 엔파로스 자바는 초 단위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시스템 이상이 발생하는 즉시 발견 가능하며 소스코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아 개발 단계는 물론 운영중인 시스템에 즉시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경쟁 제품들이 5-10%의 리소스를 사용하는 데 반해 엔파로스 자바는 3% 이하에 불과해 상시 운영에도 적합한 제품임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모니터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정보를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UI와 트랜잭션 별 성능 정보 파악이 용이한 설계 및 구현 등도 현명한 소비를 중시하는 일본 고객들에게 장애발생에 따른 대응 시간의 최소화, 비용절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할 수 있었기에 NESIC 대내외 판매용 APM으로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고 제품의 우수성이 제휴 체결과 제품 구매를 성사시킨 키워드임을 강조했다.

양사의 제휴에 따라 NESIC은 다봄소프트의 일본 현지 법인인 다봄소프트재팬과 함께 엔파로스 자바의 일본 시장 진입을 위한 공동의 영업 기회 발굴 및 기술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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