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벡스,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 ‘33X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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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벡스,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 ‘33X2’ 출시
  • 정홍석 기자
  • 승인 2016.02.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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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전문업체 에어벡스가 위보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시장에서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로 절찬리에 판매중인 ‘에어벡스 33X2’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벡스는 SEFF 국제 특허를 획득한 정전기 필터를 채택해 헤파필터보다 작은 0.3마이크로 이하의 초극미세분진 입자를 제거하고 페인트나 코팅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카본이나 오존 및 페인트 향 등 2차 오염물질 배출이 없다.

에어벡스는 지난 2014년 알러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알러지연구협회(ECARF)로 부터 초극미세먼지 포집과 오존, 카본 등 유해물질 방출이 없는 점을 인정받아 ‘Seal of Quality’ 인증 획득했으며 미국 가전제품협회(AHAM, Association ofHomeApplianceManufacturers)로 부터 CARD 공기청정기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벡스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1/10만밀리미터 이하의 극미세입자 제거,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곰팡이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배기가스, 톨루엔, 담배연기, 벤젠, 동물 털, 꽃가루, 냄새원인물질, 알러지 세균 등이 99.8%~99.9% 제거됨을 입증했다.

알러지 관련 제품의 시장경쟁이 가장 치열한 영국과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벡스 33X2는 현재 영국의 Boots와 미국의 Bed Bath & Beyond에서 판매 중이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에 특히 폐렴환자나 천식환자, 건강관리에 취약한 영유아, 산모, 알러지와 아토피가 심한 특이 체질에 매우 효과적인 상품으로 100% 국내에서 제조된다.

정전기 방식의 필터는 3년간 사용 가능해 필터 교체비용 절감할 수 있다. 1~2개월에 한번씩 진공청소기로 포집된 먼지 등 제거하면 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상품답게 소비전력도 1시간에 2와트에 불과해 한 달 전기료가 25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리모컨을 제공한다. HIGH, NORMAL, SILENT 모드를 제공해 주변 환경과 오염도에 따라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으며 침실에서는 조용한 사일런트 모드를 설정하면 된다. 무상보증 기간은 1년이다.

에어벡스의 국내 총판 자격을 획득한 위보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롯데백화점 명동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에어벡스 33X2를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 당일인 16일에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수량 할인이벤트 판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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