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 자회사 공개…‘얼라이언스 피칭데이’ 개최
상태바
500V, 자회사 공개…‘얼라이언스 피칭데이’ 개최
  • 정홍석 기자
  • 승인 2016.02.15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라이언스 M&A기반 혁신기업500V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백볼트 얼라이언스 피칭데이’가 오는 2월17일 수요일 역삼동 케이큐브타워(센트레톡)에서 개최된다.

500V에 합류한 후 내부역량 및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함으로써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00V 자회사와 투자사들간의 매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500V가 기업 인큐베이팅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컴퍼니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써의 기능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500V는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발굴해 M&A를 진행, 매니지먼트 프로세스를 거쳐 기업연합의 형태로 빠르게 자본시장에 진입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얼라이언스 피칭데이 행사는 O2O에 기반한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O2O 베이비시팅 서비스 ‘맘스프리’ ▲차세대 O2O위치정보기술 서비스 ‘이머시브코리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 ‘플로우나인’ ▲O2O문제은행 콘텐츠 스토어 ‘이노엑스퍼’ ▲캐릭터 기반 O2O 날씨마케팅플랫폼 ‘호우호우’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프랜차이즈 ‘서울로지호텔’ ▲O2O 유류유통 플랫폼 서비스 ‘에너지세븐’이 참여한다.

업체당 프레젠테이션 15분, 질의응답 5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기업과 투자자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500V의 지난해 성과와 2016년도 계획에 대한 브리핑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