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시장 새 판도, 에이수스 비보 PC가 그린다
상태바
미니PC 시장 새 판도, 에이수스 비보 PC가 그린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2.15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 고성능으로 큰 인기…풀 3D VR 구동도 문제 없어

최근 데스크톱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미니 PC의 바람이다. IT 기기는 작아지고 가벼워지는 트렌드에 맞춰 데스크톱 PC도 점점 작아지고 있다. 큰 부피와 조잡한 선 문제로 항상 책상 구석에 두어야 했던 데스크톱 PC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최적화된 미니 PC로 그 자리를 넘겨주고 있다.

작년 2월 국내 출시한 에이수스 비보(Vivo)PC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활용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세련된 디자인, 19cm 불과한 컴팩트한 사이즈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미니PC는 데스크톱PC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비보PC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인텔 코어 CPU, SSD를 장착해 이러한 고정 관념을 확 바꾼 제품이다. 사무실은 물론 거실용 PC, 서브용 PC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업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교육 컨텐츠 개발기업 글로브포인트에서는 풀 3D 교육용 컨텐츠를 개발, 에이수스 비보PC를 활용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12년 설립된 글로브포인트는 다양한 e-러닝 콘텐츠 및 플랫폼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 러닝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교육 전문기업이다. 다년간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보유해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러닝 전용 디바이스 개발, 웹 성능 개선 솔루션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고 전세계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등에 자사 콘텐츠와 플랫폼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러한 IT 기술력으로 영상콘텐츠 저작 솔루션 VR웨어(VRWARE)를 지난해 출시해 업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작인식센서-키넥트를 활용해 교육 강의를 쉽고 빠르게 제작하고 아바타 강사로도 제작 가능하다. 오피스, PDF 문서를 교안으로 활용가능 하고 녹화·편집·유통을 한 프로그램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