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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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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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청순돌 여자친구가 소리바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소리바다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2월 1주차(2월1일~2월7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여자친구가 소리바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친구 이후 2위를 차지한 것은 태연의 ‘레인(Rain)’이다. 뒤이어 버벌진트가 피쳐링에 참여한 백지영의 ‘약도 없대요’가 새롭게 차트에 진입하며 3위에 안착, 애절한 보이스의 소유자 백지영과 감성 랩퍼 버벌진트의 캐미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범준이 부른 ‘회상’은 4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시그널의 OST인 이 곡은 당대 최고 명곡이었던 산울림의 대표곡을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중이다.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의 슈가송인 김범수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6위, 그룹 위너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베이비 베이비(BABY BABY)’가 9위, 또 다른 타이틀곡인 ‘센치해’가 10위에 랭크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현재의 차트는 기다렸다는 듯이 신보들이 쏟아져 나와있어 상위권을 선점 하는 자리싸움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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