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화테크놀로지의 IPC-EBW8600이 ‘이머비전 인에이블스(ImmerVision Enables)’ 인증을 받았다고 360도 파노모프 렌즈 개발사이자 몰입형 광학·촬영 기술 전문 기업 ‘이머비전(ImmerVision)’이 발표했다.
다화 IPC-EBW8600은 360도 동영상 표준 통합에서 이머비전 인에이블스 인증을 획득한 전 세계 20여개의 보안 업계 미니돔 브랜드에 가세하게 된다. 이 솔루션은 고해상 360도 파노모프 영상을 빠르게 포착해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화의 최신 미니돔은 360도 파노라마형 감시를 구현하고 사각지대 없는 광각 시야를 제공하는 6메가픽셀 해상도의 내장형 360도 파노모프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어안 카메라에 비해 먼 거리 물체의 해상도가 높은 것도 특징이다.
IPC-EBW8600 미니돔은 다화의 고정 IP 카메라 제품군에 마침표를 찍는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360도 상황 감시 능력과 더불어 정밀한 라이브 및 녹화재생 분석을 위해 녹화영상의 전체 내역 및 증거 캡처 기능을 제공한다.
피터 팬(Peter Pan) 다화 제품부장은 “다화의 6메가픽셀 360도 파노모프 카메라는 사용자가 주변의 움직임까지 포함해 모든 움직임을 손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다화는 보안 전문가에게 전세계 최고의 VMS 솔루션과 플러그 앤 플레이로 호환되는 360도 카메라를 제공한 바 있고 이 솔루션은 이미 이머비전 인에이블스 2.0 인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IPC-EBW8600는 모든 유형의 조명 조건과 환경에 구축된다”고 강조했다.
조엘 샤퍼(Joel Schaffer) 이머비전 OEM·ODM 동영상 감시 애플리케이션 경영기획 부장은 “다화의 최신 미니돔은 넓어진 360 동영상 촬영 범위를 제공하고 이는 소매점 및 교통센터 등의 장소에서 비즈니스와 사람을 감시하고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IPC-EBW8600와 더불어 다화 사용자는 성능 감소 없는 완벽한 라이브 및 녹화재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