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Del 코리아 기업용 데스크톱PC ‘보스트로’ 전문 총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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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Del 코리아 기업용 데스크톱PC ‘보스트로’ 전문 총판으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2.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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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가 지난 2일 Del 코리아에서 작년 12월 출시한 ‘보스트로(Vostro)’ 데스크톱 시리즈 Dell 보스트로 3650과 Dell 보스트로 3250의 전문 총판으로 선정되는 양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대원CTS 커머셜 비즈니스 신철우 대표와 Del 코리아 채널사업본부 총괄 남상봉 전무가 주재, 향후 보스트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양사가 함께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 대원CTS가 지난 2일 Del 코리아에서 작년 12월 출시한 ‘보스트로(Vostro)’ 데스크톱 시리즈 Dell 보스트로 3650과 Dell 보스트로 3250의 전문 총판으로 선정되는 양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Dell의 전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총판사인 대원CTS는 자사의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 국내 최대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보다 빠르게 시장에 보스트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Dell코리아는 전문 협력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간접판매와 온라인 직접 판매를 병행,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초기 공격적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Dell 보스트로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Dell코리아에서 작년 12월15일 출시한 새로운 Dell 보스트로 데스크톱 시리즈는 최신 6세대 인텔 코어(Core) 프로세서 및 16GB의 고속 RAM 탑재로 멀티태스킹 업무에 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통합 인텔 HD 그래픽 기술로 선명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강력한 전력과 동급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의 경우 엔비디아(NVIDIA) 혹은 AMD의 2GB 외장 그래픽 카드를 설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한편 대원CTS는 1988년 설립한 IT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로 30여개 국내외 벤더와 총판계약을 체결했고 1만여개 이상의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PC, 노트북, 모니터, 부품시장외에 엔터프라이즈제품군 확대를 위해 내부시스템과 프로세스, 인력등을 보강 및 충원하고 있으며 2018년 1조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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