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클라우드로 용량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영화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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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클라우드로 용량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영화 감상을~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2.04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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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바일 시대, PC보다는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마트폰 용량은 16G 혹은 32GB 정도. 사진 또는 고화질 영상,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저장하기에 스마트폰의 용량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스마트폰의 부족한 용량은 포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영화를 담아두고 스트리밍 해서 보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 편에 4GB가 훌쩍 넘는 고화질 영화를 저장해서 보기에는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용량 한계가 있다.

이 무료 클라우드는 용량 한계 때문에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보다는 간단한 문서나 사진 등을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보안 문제가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작년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던 연예인의 개인적인 사진이 노출된 애플의 유명인사게이트(celebgate)가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하는 만큼 여기에 저장되는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커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나만의 개인용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적잖이 증가하고 있다. 개인용 클라우드는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TB급 용량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어 고화질 동영상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설치 파일 등 다양한 자료를 저장해놓고 사용할 수 있다.

즉 집, 사무실 등 외부 어디에서든지 모바일 앱을 통해 클라우드에 접속해 동영상, 사진 음악, 문서 파일의 재생, 공유, 저장, 관리, 열람 등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개인 클라우드를 통해 용량 걱정 없이 영화를 감상해 보자.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한 개인 클라우드, 어떤 제품이 있을까?

새로텍은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티오 마이클라우드 미니(AKiTiO MyCloud Mini)’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접속해 저장된 다양한 자료를 자유롭게 사용, 공유, 저장할 수 있는 초소형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다.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안정성과 호환성이 높고 각종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공유 및 소셜네트워크에도 손쉽게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이 제품에 접근할 수 있어 모바일 기기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즉시 해소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윈도 10·8·7부터 맥 OS 엘캐피탄까지 다양한 OS에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각종 주변기기와의 호환을 위해 USB, eSATA도 지원한다. 특히 eSATA 포트를 통해 내부 HDD와 RAID 구성이 가능해 데이터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마이클라우드 미니는 다양한 네트워크(삼바, NFS, FTP, DHCP, UPnP)를 지원하며 PC, 스마트 TV, 엑스박스(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등과도 원활히 연동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애플 사용자들에게 유용해 아이튠즈를 통해 마이클라우드 미니에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 파일을 바로 재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헤드폰, 컴퓨터의 스피커, DLNA, UPnP 스테레오 시스템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장치에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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