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소비자 사로잡으려면 트렌드 반응 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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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소비자 사로잡으려면 트렌드 반응 빨라야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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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시장 최신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공개

크리테오가 시장조사업체인 포레스터(Forrester) 컨설팅과 함께 광고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업계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고객 행동 및 마케팅 기술 혁신에 대한 분석과 함께 마케터들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전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주요 조언도 함께 담았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케터들은 최신 소비자 행동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할 경우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조사됐다.

또 퍼포먼스 또는 리타게팅 광고의 선택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개인 맞춤형 컨텐츠 광고를 도입한 경우 2년 만에 보다 효율적인 투자 효과를 얻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설문조사 결과에 기반해 ▲퍼포먼스 광고가 온라인 마케팅 업계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각 ▲보다 나은 투자수익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퍼포먼스 광고를 택하는 비율 증가 ▲향상된 개인 맞춤형 기술 채택 필요성 증대 ▲향후 퍼포먼스 광고가 마케팅 기본 요소로 자리매김 등 4가지 사항을 주요 분석 내용으로 정리됐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마케터들은 고객 데이터 통합 기술력이 높은 파트너를 확보해야 하며, 자사의 시스템과 기술 환경에 최적화된 캠페인을 진행해야 하고 구매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옴니채널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경영진을 설득하기 위해 캠페인 효과를 입증할 만한 비즈니스 사례를 준비해야 하며 마케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와 전문성이 가장 핵심임을 덧붙였다.

고시나 크리테오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이 보다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이에 부응하는 개인 맞춤형 광고 컨텐츠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크리테오는 마케터들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어떠한 디바이스 환경이나 채널에서도 구현 가능한 개인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정확한 마케팅 ROI 측정 툴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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