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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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 시작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2.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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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임직원의 삶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한 임직원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 강화 교육 프로그램 ‘1℃’를 새롭게 시작했다.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명사 특강과 자율적 사회공헌 참여를 하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결혼, 육아, 가정 재무 교육의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인간관계 등 교육과 이벤트로 이뤄진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교육과 워크샵,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안랩이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를 개설했다.

안랩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안랩 임직원의 감성지능을 강화해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높아진 삶의 만족도가 자연스럽게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안랩은 지난 1일 1℃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주제 하에 가수이자 나눔 실천가 ‘션’을 초청해 나눔과 행복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션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손을 잡아주고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아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나눔”이라며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소개하고 나눔으로 인해 개인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눔을 실천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며 각자의 일상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나눔의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안랩은 이날 특강이 끝난 후 안랩 임직원의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99°C에서는 변화가 없던 물이 1°C만 더해지면 펄펄 끓게되는 이치처럼 이번 1°C 프로그램이 안랩 가족에 큰 변화를 주고 더 나가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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