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정보보안 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CCTV저널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안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한 CCTV저널의 지난 7년간의 발자취와 눈부신 발전에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보안시장의 빠른 변화와 가파른 성장 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함께 보안산업에 대한 환경을 파악해 주고, 동시에 보안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견해를 전달해 줌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됐습니다. 또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수준 높은 정보 전달로 보안산업의 발전을 이끈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각종 지능형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국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물리보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물리보안업계는 침입방지, 영상감시 분야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변혁이 예고되는 물리보안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CCTV저널이 좋은 나침반이자 등대지기가 되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신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