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2016년 희망찬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맞이하는 ‘CCTV저널’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등을 겪으면서 안전은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IT 관련 신기술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예측불가능한 위험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CCTV에 관한 기술과 동향을 알리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해주는 CCTV저널과 같은 전문 매체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국내 CCTV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오신 만큼 앞으로도 깊은 통찰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CCTV저널은 지난 2009년 창간이래 국내외 업계 트렌드 등 IT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심층적으로 제공하며 최고의 보안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한 만큼 경기도의 IT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CCTV저널의 창간 7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16년 새해에도 많은 발전을 이루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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