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지사 갤럭시코리아와 엔비디아가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보린원’을 찾아 70인분의 떡국 재료와 만두, 과일과 과자 등을 아이들을 위해 기증했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보린원은 1939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센터로 약 70여명의 만 0세부터 18세까지의 요보호아동이 머무르고 있다.
갤럭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기증의 의미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떡국과 만두 그리고 갤럭스(GALAX)’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작은 실천의 계기로 만들었으며 현직 미디어, 커뮤니티 두 곳의 후원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배가시켰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미디어와 협업하여 사회복지 단체 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갤럭시코리아는 2015년 10월부터 매월 1회 보육시설 과 교회 등을 찾아 자사의 지포스 제품이 탑재된(GALAX VGA) PC 및 보조배터리 등을 지속적으로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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