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6년형 풀 HD 핸디캠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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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6년형 풀 HD 핸디캠 2종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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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보정 업그레이드·다양한 부가 기능 제공

소니코리아가 2016년형 프리미엄 프로젝터 핸디캠 ‘HDR-PJ675(이하 PJ675)' 및 고성능 콤팩트 핸디캠 'HDR-CX450(이하 CX450)'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 핸디캠의 가장 큰 특징은 업그레이드된 손떨림 보정 기술과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부가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고속 인텔리전트 AF(Fast Intelligent AF) 시스템, 일정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영상으로 만드는 타임랩스(Time lapse) 기능, 5.1 채널 서라운드 마이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우선 소니 프리미엄 프로젝터 핸디캠인 HDR-PJ675는 HDR-PJ670의 후속 제품으로 총 9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26.8mm 초광각의 소니 G 렌즈를 탑재했다.

인텔리전트 액티브 모드를 지원하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을 탑재해 자녀가 움직이거나 뛰어다닐 때에도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통해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X X), 최대 60배까지 촬영할 수 있는 클리어 이미지 줌 기능과 강화된 30배 줌 기능과 함께 빔 프로젝트를 탑재했다. 집 안에서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이나 영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더욱이 최대 5대까지 핸디캠에 연결된 카메라 모두를 동시에 촬영, 정지, 편집까지 가능한 멀티 카메라 컨트롤(Multi Camera Control) 기능과 버튼 하나로 손쉽게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주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Highlight Movie Maker) 기능을 지원한다.

▲ 소니코리아가 2016년형 풀 HD 핸디캠 2종을 출시한다.

고성능 콤팩트 핸디캠인 HDR-CX450은 총 9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26.8mm 광각의 자이스(ZEISS) 바리오 테사 렌즈를 탑재, 소니 고유의 흔들림 보정 기능인 광학식 스테디샷(Optical SteadyShot)을 지원한다.

46만 화소의 3인치 LCD 모니터를 새롭게 탑재했으며 FV 타입의 배터리를 지원해 이전 모델보다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두 제품은 고속 인텔리전트 AF(Fast Intelligent AF) 시스템을 탑재하고 전문가급 영상에서 사용되는 XAVC S 비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이와 함게 5.1 채널 서라운드 마이크 탑재 및 촬영자 목소리를 제거하고 피사체의 소리만 녹음할 수 있는 ‘마이 보이스 캔슬링’ 기능 등 진화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스테레오 녹음도 가능하다.

플레이메모리즈 홈(PlayMemories Home)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캠코더의 촬영, 줌 기능 등을 무선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특히 타임랩스 기능을 추가해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색다른 형태로 기록할 수 있고 유스트림(USTREAM) 사이트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도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2016년형 신제품은 소니 고유의 5축 손떨림 보정 기술과 더욱 빨라진 고속 인텔리전트 AF 성능을 선보이는 등 소니의 영상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프로젝터 핸디캠 PJ675와 고성능 컴팩트 캠코더 CX450을 통해 자녀,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보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기록해 오래도록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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