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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웍스, IE 구 버전 사용자 ‘세이프넷’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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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웍스, IE 구 버전 사용자 ‘세이프넷’으로 대응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1.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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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IE) 하위버전으로도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됐다.

보안소프트웨어 기업 미라지웍스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방지 제품 ‘세이프넷(SafeN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이프넷은 웹 브라우저를 격리해 실행시키는 소프트웨어다. 보호된 영역에서 프로그램을 동작시키는 샌드박싱 기술을 통해 해킹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다.

지난 13일 IE 구 버전에 대한 기술지원이 종료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국내 IE 버전 이용 현황(2015)’에 따르면 전체 IE 이용자 중 75.7%가 옛 버전의 취약점을 노린 보안 위협에 노출돼 있다. 특히 대부분 기업의 사내 인트라넷에서 IE 구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무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문제가 이유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남승우 미라지웍스 대표는 “업무 환경에서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일시에 IE 업그레이드를 하기에는 기업의 비용 문제가 크다”며 “그때까지 세이프넷 설치만으로 기존 버전의 IE를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이프넷은 보호된 인터넷 영역을 매번 초기화해서 깨끗한 인터넷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랜섬웨어에도 효과적인 대비책으로 악성코드를 통한 해킹을 예방하는 망분리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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