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테크놀로지스, ‘리눅스용 CA 아크서브 D2D’ 출시
상태바
CA테크놀로지스, ‘리눅스용 CA 아크서브 D2D’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기반 리눅스용 데이터 보호·재해 복구 솔루션

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www.ca.com/kr)가 '리눅스용 CA 아크서브 D2D(CA ARCserve D2D for Linux)'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윈도는 물론 리눅스 환경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데이터를 보호하고 재해복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운영체제(OS) 및 가상화 전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CA 아크서브 D2D는 이미지 기반으로 신속한 백업을 통해 주요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데이터 무결성과 가용성을 보장한다.

CA 아크서브의 데이터 압축 기능은 백업과 관련된 스토리지 요구조건과 비용을 줄여 준다. 사용자 개입이 필요 없는 무인 완전 복구 기능은 물리·가상 서버로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복원시켜 준다. 또한 개별단위 복구로 어떤 복구 지점의 이미지든 개별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리눅스용 CA 아크서브 D2D는 까다로운 복구목표지점(RPO) 실현을 위해 빠르고 빈번한 백업을 제공한다. 유연한 복구 옵션으로 비즈니스 장애를 줄이고 복구목표시간(RTO)을 앞당기며 내장된 데이터 보호 기능은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준다.

제임스 포브스 메이 CA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데이터 관리(DM)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CA 아크서브는 단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투자대비효과 극대화를 위해 고객 맞춤형 라이선스 옵션을 제공한다"며 "이 솔루션은 중소기업, 대기업은 물론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신속히 구현하고 추가하고자 하는 서비스 제공업체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리눅스용 CA 아크서브 D2D는 사용하기 쉬운 웹 2.0 콘솔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이 웹 콘솔을 이용해 에이전트를 부담 없이 자동 설치하고 모든 보호대상 리눅스 서버를 중앙에서 관리·설정·리포팅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서버나 가상 머신 단위로 개별 라이선스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테라바이트 당 과금하는 CA 아크서버 관리 용량 라이선스와 소켓 단위 가상 서버 라이선스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리눅스용 CA 아크서브 D2D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x/6.x 와 센트OS 5.x/6.x 버전을 지원한다. CA 아크서브 백업, 복제, 고가용성 솔루션도 리눅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