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여름 휴가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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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여름 휴가 떠나세요”
  • 이광재
  • 승인 201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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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 실시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aps.co.kr)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

7~8월은 여름 휴가 성수기이면서 빈집털이 절도 등 각종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간이다. ADT캡스는 이 기간 동안 범죄와 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순찰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을 위해 사전 통지 시 해당지역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 방범 체제를 가동한다.

브래드 벅월터 ADT캡스 사장은 "7~8월에 절도가 보통 때에 비해 30%나 증가하는 등 휴가철을 노린 각종 범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해당 기간 동안 순찰 및 방범 서비스 강화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ADT캡스의 스마트 보안 솔루션인 'ADT캄(ADT Calm)'은 휴가지에서도 스마트폰과 온라인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보안과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장기간 집을 비우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보안 솔루션이다. 휴가철 시즌에 장기간 비우는 일반 가정은 물론 레스토랑, 사무실, 병원 등 사업장에서도 휴가 기간 동안 활용하기 좋다. 이와 함께 ADT캡스는 휴가로 집을 비우기 전 범죄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꼭 체크해야 할 '휴가철 범죄 예방 체크리스트'를 제안했다.
 


ADT캡스가 제안하는 휴가철 범죄 예방 체크리스트
1.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꿔주고 우유투입구까지 철저 확인할 것 = ▲ 최근에는 계단에 숨어 집주인이 번호키를 누를 때 몰래 훔쳐보는 절도범도 있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에는 비밀번호를 바꿔준다. ▲우유 투입구에 장비를 넣어 현관문을 열지 못하도록 우유 투입구는 봉쇄하고 디지털도어 잠금 장치를 설치해 잠금 해제가 쉽지 않도록 한다.

2. 고층이라고 방심하지 말자 = ▲고층 아파트 꼭대기층은 베란다 문을 잘 잠그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침입범죄가 빈번하다. 저층은 물론 고층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모든 방범창 및 베란다 중간 문도 철저히 잠그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가스 배관을 통한 침입이 걱정된다면 날카로운 배관 덮개를 설치해둔다. 특정 지역 동사무소 및 경찰서에서 특수형광물질 및 그리스를 도포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으니 해당 지역인지 체크해보도록 한다.

3. 빈집인 것이 티 나지 않는가? = ▲우유, 신문 등은 미리 배달을 중지시키고 이웃의 도움을 받아 우편물과 불법 전단지, 택배 등이 집 앞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 ▲라디오나 거실 전등을 켜 놓아 사람이 있는 것처럼 하는 것도 중요한 사고 예방법이다. ▲전화벨소리나 초인종 전원을 끄거나 무음으로 설정하고 필요시 착신 전화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4. 빈집 예약순찰제를 신청하자 = ▲관할 파출소나 지구대에 휴가 사실을 신고하는 빈집 예약순찰제를 활용한다. 주민이 신청하면 경찰은 그 시간대에 집중순찰을 실시하면서 신청자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상황과 결과를 알려준다.

5. 집 안 귀중품은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하자 = ▲현금, 예금통장(증서), 유가증권, 계약서, 각종 귀금속 등은 금고에 보관한다. 금고가 없을 때는 은행 영업점 내 설치된 금고(보관함)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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