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비디오플랫폼 전문회사 카테노이드가 카스퍼스키랩(Kaspersky Lab)과 화이트리스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 체결은 카테노이드의 온라인비디오플랫폼 ‘콜러스(Kollus)’ 플레이어가 카스퍼스키랩이 시행하고 있는 화이트리스트 프로그램에 통과돼 컴퓨터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의미다.
사용자들은 콜러스 플레이어 다운로드 안내 화면에 표시된 카스퍼스키 트러스티드(Kaspersky trusted) 로고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PC에 콜러스 플레이어를 바이러스 걱정없이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다.
온라인비디오플랫폼 콜러스는 온라인 교육 등 유료 동영상을 판매하는 기업들을 위한 5중 콘텐츠 보안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바이러스 보안 걱정까지 해소해 줄 수 있다.
콜러스 플레이어는 윈도10 이상의 엑티브X 미지원 환경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완벽한 브라우저 호환성 ▲HTML5 플레이어 지원 ▲DRM, 배속, 북마크 등 부가 기능 탑재 ▲콘텐츠 암호화, 녹화방지, 중복접속 차단 등 콘텐츠 보안 기능 강화 ▲콘텐츠 다운로드 및 유효기간 설정 기능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자체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을 제공한다.
카테노이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콘텐츠 보안 측면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콜러스 플레이어가 사용자 PC 환경 보안 측면에서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계기라며 플레이어를 포함한 온라인비디오플랫폼 콜러스의 기술 고도화 및 안정화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