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다양한 서비스로 설 연휴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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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다양한 서비스로 설 연휴 걱정 끝!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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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IoT·U+네비리얼 등 서비스 대거 소개

LG유플러스가 오는 2016년 설 연휴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대거 소개했다.

긴 연휴 기간 집을 비우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홈 IoT 서비스부터 어디서나 끊김 없이 길을 안내해주는 LTE 기반의 U+네비리얼(NaviReal)까지 다양하다.

먼저 설 연휴 기간 비워놓을 집을 위한 서비스로는 홈IoT가 있다.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도어락 ▲플러그 ▲스위치 ▲홈CCTV 맘카 등 홈IoT서비스를 이용하면 긴 연휴기간에도 집안의 가전제품 및 각종 기기들을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창문이 열리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열림감지센서, 깜빡 가스밸브를 안 잠그고 나와도 밖에서 손쉽게 잠글 수 있는 가스락,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전기료를 절감해주는 플러그,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집에 누가 있는 것처럼 조명을 켜놓을 수 있는 스위치 등의 서비스로 안전, 비용절감은 물론 편리함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풀(Full) HD급 200만 화소의 홈CCTV를 회전시켜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도 명절 연휴 유용한 서비스로 꼽힌다.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는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체감지 기능이 제품에 내장돼 있어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SMS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으며 25일 분량의 영상 저장기능도 갖추고 있다.

내려가는 고향 길에선 U+네비리얼을 통해 끊김 없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비디오형 내비게이션인 U+네비리얼은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없이 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최신 지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 LG유플러스가 오는 2016년 설 연휴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대거 소개했다.

특히 전국 주요한 교차로에서 실제 사진을 제공하는 리얼 맵을 통해 처음 가는 길도 헤매지 않고 주행하는 길 그대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그룹주행, 도착 알림 기능을 이용하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를 운전 중에 자동으로 공유할 수 있다.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서 머무를 이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 LTE비디오포털은 기존 TV 프로그램, 영화뿐 아니라 HBO, NBC유니버셜 등 해외 유명 스튜디오의 대표 미드를 실시간 독점 제공해 미국 현지 방송 직후 실시간 주문형비디오(VOD)로 방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UCC만 골라서 시청할 수 있는 UCC 대박영상, 다중채널네트워크(MCN)의 1인 방송을 원하는 대로 시청할 수 있는 파워 유튜버 등 1∼3분 내외의 짧은 영상들을 장르별로 제공해 재밌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선 데이터 서비스가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설 연휴 맞이 부킹닷컴과의 제휴할인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로밍과 숙박을 신청하면 숙박한 고객에게 무제한 데이터 로밍 1일권을 제공한다.

또 부킹닷컴 제휴 숙박업소를 이용하거나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동행인과 함께 데이터로밍 사용 시 요금을 할인해주고 해외여행 중 휴대전화(유심) 도난·분실 등으로 요금폭탄이 청구되지 않도록 부정사용 피해요금을 보상해주는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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