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 탑재한 울트라북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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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 탑재한 울트라북 2종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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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 라인업 확대…시장 위상 ‘강화’

에이수스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라북 2종을 출시,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에이수스는 지난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UX305UA, UX303UB 2종이다. 인텔 6세대 코어(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젠북 UX305UA는 알루미늄 유니바디 구조의 13.3형 QHD+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다.

지난해 애플 맥북보다 얇아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3인치 노트북의 타이틀을 획득한 이전 모델인 UX305FA와 같은 젠북 특유의 테이퍼드 웨지 다이아몬트 컷 메탈 하이라이트 및 시그니처 동심원 디자인이 특징이다.

16㎜두께와 1.3㎏ 무게를 가진 젠북으로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와 최대 8GB램의 메모리, 초고속 512GB SSD를 탑재해 컴퓨터 작업 성능을 극대화했다. 최대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 에이수스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라북 2종을 출시했다.

젠북 UX303UB은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신형 울트라북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940M(NVIDIA GeForce GT940M) 전용 그래픽과 2㎇ 비디오 메모리를 탑재해 고성능·고화질·고해상도를 제공한다.

또 초고속 스토리지를 탑재해 보다 빠른 어플리케이션 실행과 쉬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1TB 하이브리드 하드 디스크와 최대 512GB SATA 6Gbit/s 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 (SSD)를 지원한다. 배터리만으로 최대 7시간 사용 가능하다.

3㎜ 두께로 이전보다 얇은 디자인을 갖췄으며 브라운, 골드, 로즈골드 총 3가지 색상을 지원해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이수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 고급 노트북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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