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다보스 포럼 생생 현장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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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다보스 포럼 생생 현장 중계한다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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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리스코프 실시간 중계 앱 통해 다보스 현지 영상 전송

다보스 포럼 현장을 박원순 서울시장의 중계로 지켜 보자. 박 시장은 포럼 기간 중 트위터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으로, 박시장 트위터(@wonsoonpark) 팔로우 해 감상 가능하다.

20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제46회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실시간 생방송 앱을 이용해 다보스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 박원순 시장의 다보스 페리스코프 생방송 중계 모습

박 시장은 한국시간 20일 새벽 6시경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중계 앱 페리스코프를 이용해 다보스 현장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첫 방송을 내보냈다. 눈이 쌓인 숙소 밖을 실시간 공개했으며 앞으로 포럼이 열리는 일정 중 실시간으로 소식을 계속 알리겠다고 예고했다. 한국에서는 새벽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댓글과 하트를 통해 박시장의 다보스 현장 중계를 반겼다.

앞으로 중계될 박원순 시장의 현장 생방송을 보려면 박 시장의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wonsoonpark)을 팔로우하면 된다. iOS 이용자들은 트위터에서 생방송을 바로 감상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앱 이용자들은 페리스코프 링크를 제공받아 접속할 수 있다. 페리스코프의 실시간 중계 컨텐츠는 방송 후 24시간 동안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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