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엑셀리스’로 2016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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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엑셀리스’로 2016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 수상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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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이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셀리스(Xcellis)’로 2016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2016 Storage Visions Conference)에서 비저너리 제품(Visionary Products) 및 전문가급 시스템(Professional-Class System) 부문 ‘2016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15회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Storage Visions Conference)에서 수여하는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Storage Visions Awards)는 디지털 컨텐츠 및 디지털 스토리지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전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적용 가능한 최첨단 스토리지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업계 선두 벤더들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엑셀리스는 많은 요구사항을 가진 데이터 활용 업무에 최적화됐다. 비즈니스 통찰력을 높이는 고급 정보 추출 소요 시간을 단축시키는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다.

또 사용자들이 최소 시스템에서 시작해 기존의 하드웨어를 교체하거나 스토리지 성능 저하 없이 필요시에 시스템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다양한 액세스 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비용합리적인 협업 시스템이다.

▲ 퀀텀이 고성능 워크플로우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엑셀리스’로 2016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를 수상했다.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시스템의 강점은 ▲전체 스토리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컨버지드 아키텍처(Converged Architecture) 제공 ▲높은 확장성과 고용량 스토리지 시스템 구현 지원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 상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액세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연례행사인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는 최신 디지털 스토리지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행사는 엔터테인먼트 스토리지 얼라이언스(Entertainment Storage Alliance)와 코글린어쏘시에이츠(Coughlin Associates)가 주관했으며 미국 라스베가스의 룩소르 컨퍼런스 센터(Luxor Conference Center)에서 1월4일~5일 양일간 진행됐다.

톰 코글린(Tom Coughlin) 코글린어쏘시에이츠 설립자는 “방대한 데이터 워크플로우는 데이터 액세스 및 아카이빙에 있어 높은 수준의 성능과 유연성을 요구하는데 스토리지 인프라는 이 같은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며 “퀀텀의 엑셀리스 솔루션은 강력한 힘과 유연성, 기능성을 통합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간편화시키고 운영효율성을 높이며 이를 통해 워크플로우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혁신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제프 스테드맨(Geoff Stedman) 퀀텀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솔루션 총괄 부사장은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스토리지 비전 컨퍼런스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대한 효과적, 효율적인 사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을 살펴보고 나아가 디지털 스토리지의 미래를 전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퀀텀은 데이터-중심적 운영으로 인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엑셀리스 공유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016 스토리지 비전 어워드 수상을 통해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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