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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주목해야 할 톱5 연결기술

신동훈 기자l승인2016.01.19 09:12:24l수정2016.01.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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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이 현대 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며 혁명을 이끌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주변의 모든 물건에 센서와 인터넷을 연결,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 활용하게 해준다.

전문가들은 연결 기기들이 기존 PC와 서버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넘어서 사실상 우리 주변의 모든 기기로 확산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우리 주변의 연결기기 수는 지구상의 인구수를 훨씬 초과한 400억개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IoT의 핵심은 연결 기술에 있다. 2016년 및 다가오는 미래에 더욱 주목해야 할 새로운 연결 기술 톱5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전고영 브로드컴지사장

802.11ac와 802.11ad 와이파이 기술 = 우선 먼저 알아 볼 기술은 5㎓ 밴드에서의 802.11ac 와 60㎓ 밴드에서의 802.11ad 새로운 무선 기술 두 종류로 실현되는 서핑·스트리밍 결합 기능이다.

소비자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게 됨에 따라 끊김없는 강력한 무선 연결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802.11ac 와이파이는 불과 몇 년전에는 실현 불가능 했었던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해 연결성에 힘을 실고 있다.

802.11ac 와이파이를 통해 이더넷 속도와 견줄만한 환경에서 휴대폰에서 디지털 TV로의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해 졌으며 고속 데이터 및 미디어 동기화 또한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와이파이 유저들이 사용 범주를 넓혔을 때 자주 발생하던 신호 불안정이나 연결 손실을 줄임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2×2 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전송 기술과 802.11ac 와이파이의 성능이 결합됐을 때 더욱 강력한 결과를 낸다. 2×2 MIMO은 두 개의 안테나를 동시에 활용해 데이터 스트림을 전송하거나 수신하는데 이는 데이터 처리량을 배가시키고 다운로드 시간을 확연히 단축시킨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의 연결기술 성능을 노트북이나 태블릿 수준으로 끌어올리게 했다.

실내 통신에 있어 802.11ad는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802.11ad은 60㎓의 폭넓은 대역폭을 통해 초당 최대 7GB의 데이터 속도를 낼 수 있게 한다. 최대 12피트의 범위 내에서 802.11ad는 실내 통신, 모바일과 TV 간의 무선 연결과 같은 P2P(point-to-point) 응용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구현해준다.

802.11ac과 802.11을 결합한 트라이밴드 솔루션은 거리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로 반응해 소비자가 보다 빠른 속도로 서핑과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도록 원활한 환경을 제공한다.

▲ 연결기술

GNSS 및 센서 허브 기술 = 피트니스 트래커, 스마트 밴드,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은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그만큼 얼만큼 뛰었는지 혹은 얼마나 칼로리를 소모했는지 등 데이터의 정확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뛰는 동안 GPS나 GNSS 수신자에 의존해 속도나 거리를 계산하는 것은 오차범위가 넓고 부정확 할 수밖에 없다.

2016년에는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추척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센서 장치, GNSS, 블루투스, 와이파이 기술이 결합된 오늘날의 웨어러블 장치들이 더욱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배터리의 수명도 연장시켜줄 것이다.

이런 결합된 기술을 통해 데이터는 실제 운동이 실외에서 혹은 실내에서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의 수명을 최적화하여 유저의 편의를 제공한다.

공명 무선 충전 기술 = 우리가 현재 데이터를 무선으로 사용하는 것은 실제 전선을 사용하는 것에 절반 수준에 미치고 있다. 가정에서 예를 들어 10개의 기기를 한번에 충전하고자 할 때 수많은 케이블 줄들로 연결해서 충전하고 있는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 기기를 충전하게 해주는 무선 충전 기술은 앞으로의 유저 편의를 보장할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무선 충전 기술은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 삶에서 계속해서 진화해 왔다.

1세대 유도 기술(inductive technology) 부터 공명 기술(resonant technology)까지의 무선 전력 기술의 진화는 앞으로도 다수의 기기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에 중점을 두고 발전할 것이다.

공명 무선 기술은 다중 수신을 위해 디자인된 간소한 송신 안테나와 블루투스 스마트 통신을 활용한 무선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비금속 표면을 통한 전력 전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런 기능들을 통해 핸드셋 혹은 웨어러블과 같은 아주 작은 기기들도 명확하고 스마트하게 충전을 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소비자와 소매업체가 누릴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면 무궁무진하다.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소가 카페, 공항, 식당 등 외부 각지에 생겨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 두 기기의 접촉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페어링하게 하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은 모바일 결제에 있어 많은 기여를 했다.

두 기기의 접촉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페어링하게 하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은 모바일 결제에 있어 많은 기여를 했다.

NFC는 IoT, 특히 커넥티드 카나 홈 오토메이션에 있어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다른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IoT는 방에 있는 모든 기기를 연결시켜 하나의 에코시스템에 연결시킨다는 생각 아래 생겨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NFC의 탭 투 커넥트 기능은 스마트폰과 TV, 휴대용 스피커, 자동차 등 다양한 기타 기기 사이에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설정 과정을 단순화한다.

전세계 기업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모바일 결제와 NFC 무선 판독기의 장점을 소비자가 점차 인지 하게 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의 대부분은 사실상 표준으로 NFC 기술을 통합하고 있는 것이다.

웨이브2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스마트 = 802.11ac 웨이브2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스마트는 IoT라는 컨텍스트 내에서 제어 및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이 급증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산업 자동화에서 홈 에너지 및 의학에 이르기까지의 개선을 실현했다.

802.11ac 웨이브2 기술은 여러 와이파이 기기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며 와이파이 성능에 기대치를 높였다. 이는 다양한 데이터 및 비디오에 대한 니즈를 해결하며 라우터나 게이트웨이가 실질적으로 동시에 더 많은 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초저전력 블루투스 스마트 지원 기기가 클라우드에 안정적인 데이터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같은 게이트웨이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한다. 그 데이터는 분석되고 유용해질 것이며 실행 가능한 정보는 모니터링 기기나 일정 시간에 걸친 활동을 통해 끌어내질 것이다.

■ 전고영 브로드컴코리아 지사장 약력

전고영 브로드컴코리아 지사장은 2007년 9월 한국 사무소의 대표로 역임하면서 유무선 통신용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브로드컴을 국내 통신 디지털미디어 시장에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고영 지사장은 브로드컴에 합류하기 전 라디오쉐크코퍼레이션(구 탠디코퍼레이션), 한국텍사스인스트루먼츠, 아나로그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부문 담당자를 거쳐 한국 지사장까지 역임하헸고 30년 이상 반도체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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