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 2016 병화신년 맞이 A/V리시버 3종 헤드폰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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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 2016 병화신년 맞이 A/V리시버 3종 헤드폰 증정 이벤트 진행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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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아의 공식 수입원 파이오디오가 2016 병화신년을 맞아 15/16년형 A/V리시버를 구매시 헤드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모델은 VSX-430, VSX-830, VSX-930으로 총 3종이다.

파이오니아 15/16년형 리시버는 공통적으로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인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2.0포트로 UHD(4K/60P) 초고화질 영상 신호를 전달하고 A2DP 프로파일과 aptX 코덱을 적용한 블루투스 3.0 기능을 탑재해 CD수준의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VSX-930

그 중 막내인 VSX-430은 5.1채널 구성으로 6Ω 기준 130와트, 8Ω 기준 100와트의 출력을 전달하고 최대 24비트/192kHz까지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며 HDMI 연결을 통해 DSD64 해상도의 SACD를 재생한다.

또한 진보된 사운드 리트리버 기능으로 압축 음원을 CD수준으로 복원하며 오토 레벨 컨트롤 기능으로 트랙간의 상이한 볼륨 레벨을 일치시킨다.

VSX-830은 VSX-430과 동일한 출력에 서브우퍼 프리아웃이 한 개 늘어난 5.2채널 구성으로 블루투스 외에도 와이파이, 에어플레이(AirPlay), MHL, HTC 커넥트, DLNA, 스포티파이(Spotify), 인터넷 라디오(vTuner) 등 네트워크 스트리밍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광, 동축, HDMI는 물론 USB와 이더넷 유선랜을 통해 최대 24비트/192kHz, DSD 2.8MHz 해상도의 무손실 음원을 재생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방식의 음향 측정 기술인 MCACC(Multi-Channel Acoustic Calibration System)를 통해 실내 음향 특성과 스피커 시스템의 위상 및 잔향 시간 특성을 최적화한다.

마지막으로 VSX-930은 맏형답게 대폭 향상된 성능과 기능을 자랑한다. 출력은 6Ω 기준 150와트, 8Ω 기준 105와트로 낮은 임피던스의 출력이 증대됐고 채널 또한 7.2채널로 2채널 추가됐다. 가장 큰 특징은 수직 채널을 추가해 3차원 입체 음향을 실현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것으로, 추가된 2채널을 수직 채널로 활용해 5.2.2채널 구성이 가능하다.

음질적으로는 자사의 플래그쉽 라인업인 엘리트(Elite) 시리즈에 사용되는 ESS 사브레(Sabre)의 ES9016 DAC칩을 채용해 음질 향상을 이뤄냈으며 DSD음원의 재생 지원 해상도를 5.6MHz까지 높였다.

또한 에릴트 시리즈에만 적용돼 왔던 MCACC 프로를 적용해 실내 음향 특성과 스피커 시스템의 특성에 따른 위상 및 잔향 시간 특성을 극도로 세밀하게 최적화하고 이상적인 객체 기반 오디오 재생 환경을 구축하고 원 소스에 담긴 의도와 정보를 그대로 재현한다.

증정하는 헤드폰은 SE-MJ522(5만5000원 상당), SE-MJ751(14만9000원 상당) 2종으로 VSX-430 구매시 SE-MJ522, VSX-830과 VSX-930 구매시에는 SE-MJ751이 증정되며 기한은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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