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기 기반 실시간 CCTV 생중계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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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클라우드기 기반 실시간 CCTV 생중계 서비스 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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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가 클라우드 기반 신개념 생중계 서비스인 ‘CCTV 라이브’를 출시했다.

CCTV 라이브는 클라우드 기반 신개념 생중계 서비스다. CCTV 라이브는 모바일 시대 기술이 어려워 매출 증진을 위한 홍보와 판촉에 애를 먹는 전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다.

김기중 스마일서브 본부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효과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하지 못한다. 소셜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모바일 홍보, 쿠폰 발행, 고객 관리는 이들에게 남의 이야기다. CCTV 라이브는 기술 혁신을 통해 비용을 낮추고 효율을 높인 대표 사례다. 인터넷 중계를 하려면 고가의 장비나 전문가의 손을 빌려야 한다. CCTV 라이브는 클라우드 기술로 누구나 카메라만 있으면 상품, 서비스, 지역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CCTV 라이브는 클라우드 기반 신개념 생중계 서비스다. CCTV 라이브는 모바일 시대 기술이 어려워 매출 증진을 위한 홍보와 판촉에 애를 먹는 전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다.

스마일서브는 누구나 부담 없이 생중계를 할 수 있도록 가격 거품을 빼고 설치와 관리의 부담을 덜어냈다. CCTV 라이브는 하루 270원이면 전국에 현장을 생중계할 수 있다.

설치와 관리는 매우 쉽다. 포장을 열어 인터넷과 전원을 연결한 후 제품 번호를 CCTV 라이브 포탈에 입력하면 바로 생중계가 시작된다. 공유기를 따로 설정할 필요도 없다. 일반 CCTV와 달리 유지보수를 따로 받을 필요도 없다. 가족이나 지인의 페이스북이나 블로그에 링크를 넣으면 손쉽게 홍보가 가능하다.

김기중 본부장은 “기존 CCTV는 보안 카메라 용도로만 쓰였다. CCTV가 클라우드를 만나면 그 쓰임은 무한히 확장된다. 클라우드는 누구나 싼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길을 트고 있다. CCTV 라이브는 고가의 방송 장비와 전문가 도움 없이 전국 생중계, 쿠폰 발행, 소셜 홍보 등을 하루 270원에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스마일서브는 CCTV 라이브 서비스를 위해 생중계 클라우드 인프라를 1년간의 투자 끝에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메라 외에도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인 엣지코어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직접 공급하고 관련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기중 본부장은 “스마일서브는 K모 택배사에 1000대 규모의 CCTV 운영을 위한 스위치 공급과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경험이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도 파일럿 프로젝트 개념으로 서핑샵, 태권도장 등에 설치했다. 개인부터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까지 CCTV 생중계를 원하는 곳이라면 인프라, 서비스, 장치 모든 것을 일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범 서비스를 통해 스마일서브는 소상공인의 CCTV 라이브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스마일서브는 개념 검증 차원에서 대한민국 서핑 일번지로 유명한 국내 최대 온라인 카페를 통해 동해안 지역 서핑샵에 CCTV 라이브 카메라를 설치했다.

현지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 카메라를 설치해 단골손님들이 서핑 전 날씨와 파도 상태를 볼 수 있어 매우 만족해 한다. 우리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실시간 중계 영상을 띠워 놓았고 소셜 미디어로 단골손님에게 날씨와 바람이 좋은 때를 적극적 알려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서브는 CCTV 라이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명에 한해 카메라 구매시 1년간 무료 방송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고객 홍보 VoD와 배너 광고도 1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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