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개인정보 유효기간제 위반 8개 사업자 총 1억1천만원 부과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텔링크, 카카오, 줌인터넷, 엠게임, 포워드벤처스(쿠팡),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 등 이하 8개사가 1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관기간 위반 혐의로 방통위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개인정보 유효기간제를 준수하지 않아 정보통신망법 및 시행령을 위반한 8개 사업자에 대해 과태료 1억 1천만원과 시정조치 명령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