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짤’ 소통·공감 콘텐츠 공간 ‘겟!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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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짤’ 소통·공감 콘텐츠 공간 ‘겟!짤’ 오픈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1.1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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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네이버 웹툰 앱 내에 ‘겟!짤’ 코너를 오픈했다. 이 코너는 웹툰 장면을 이용해 만든 독자들의 ‘짤’을 다른 독자들과도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 공간이다.

▲ 네이버가 네이버 웹툰 앱 내에 ‘겟!짤’ 코너를 오픈했다.

독자들이 직접 만든 짤로 소통하는 코너인 만큼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17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통해 먼저 선보인 겟!짤 코너에는 매일 1만여개가 넘는 새로운 짤 콘텐츠가 올라왔다.

특히 연애혁명이나 마음의 소리, 외모지상주의가 짤을 만들기 좋은 웹툰으로 인기가 높다.

짤을 만들고 싶은 독자는 마음에 드는 웹툰 장면이 나오면 앱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컷 자르기 버튼을 눌러 자신이 원하는 텍스트와 제목을 추가하면 된다.

완성된 짤은 손쉽게 겟!짤 코너에 등록할 수 있으며 외부 메신저나 SNS를 통해 간편하게 공유도 가능하다.

네이버는 웹툰 앱 iOS 버전에서도 겟!짤 코너를 11일 추가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겟!짤 베스트에 선정된 독자 5명과 겟!짤에 등록된 짤을 해시태그 ‘#웹툰짤만들기’ 또는 ‘#겟짤’과 함께 SNS에 공유한 독자 50명을 추첨해 웹툰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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