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원스톱 소셜 미디어 플랫폼 소셜관계관리(SRM)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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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원스톱 소셜 미디어 플랫폼 소셜관계관리(SRM) 발표
  • 이광재
  • 승인 2013.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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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www.oracle.com)이 엔드-투-엔드 통합 소셜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오라클 소셜관계관리(Oracle Social Relationship Management; SRM)를 발표했다.

오라클은 그 동안 오라클 소셜관계관리 스위트와 주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위해 지속적인 통합 전략을 펼쳐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오라클 SRM은 기존의 오라클 SRM 스위트의 제품군 중 하나로 기업의 엔드-투-엔드 소셜 전략을 지원하는 오라클의 최신 진화된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오라클 SRM은 오라클 소셜 마케팅(Oracle Social Marketing)과 오라클 소셜 인게이지먼트 & 모니터링(Oracle Social Engagement & Monitoring)을 통합하며 기업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통합된 소셜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소셜 미디어 상의 모니터링과 콘텐츠 제작에서 소셜 마케팅 실행 및 분석까지 끊김 없는 유연한 업무 흐름을 지원해 기업의 소셜 미디어의 투자가치를 높인다.

오라클 SRM은 유기적으로 개발된 오라클의 소셜 제품과 최근 인수한 비트루(Vitrue), 콜렉티브 인텔렉트(Collective Intellect), 인볼버(Involver) 솔루션을 통합시켜 단일 플랫폼에서 소셜 마케팅과 소셜 인게이지먼트 및 모니터링을 실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소셜 미디어 상의 콘텐츠의 일관된 제작 및 포스팅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소셜 모니터링을 통한 즉각적인 고객 응대 및 다양한 소셜 채널의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 SRM은 다양한 SNS채널상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의 소셜 활동의 수집 및 분석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소셜 사일로'의 모순, 중복 및 지연을 제거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측정하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SRM은 오라클 엘로콰(Oracle Eloqua), 오라클 라잇나우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RightNow Cloud Service), 오라클 퓨전 CRM(Oracle Fusion CRM), 그리고 오라클 CRM(Oracle CRM) 등 기존 오라클 애플리케이션들과의 통합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기업은 소셜 미디어가 얼마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소셜 미디어를 접목한 확장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시스템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특히 오라클 엘로콰(Oracle Eloqua)와 통합된 오라클 SRM은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으로 기업의 모든 디지털 채널상의 고객 경험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을 확보해준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상에서 제공되는 오라클 SRM은 신속한 구현과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뿐 아니라 오라클의 글로벌 지원을 주 7일 24시간 내내 제공받을 수 있다.

오라클 SRM은 사용이 용이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통해 소셜 캠페인 실행, 워크플로우 생성, 소셜 대화 수집 및 모니터링을 통한 소셜 분석에서 협업 기능까지 통합 기능을 갖춘 소셜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토마스 쿠리안 오라클 제품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소셜은 기업이 기존의 비즈니스 운영방식에 대해 재조명하고, 재구성하도록 유도해 기업의 중요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기존에 분리돼 있던 소셜 솔루션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인 오라클 SRM을 통해 고객은 소셜 데이터, 통찰력 및 상호작용을 충분히 활용하고 극대화해 고객 상호작용과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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