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플 PC버전, 평균 이용 시간 가장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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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플 PC버전, 평균 이용 시간 가장 길다
  • 이광재
  • 승인 2013.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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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클릭 기준 5월 한달 평균 로그온 94시간

PC 메신저 중 마이피플 PC버전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한 달 간 마이피플 PC버전 이용자들의 평균 로그온 시간은 약 94시간으로 네이트온(약 82시간), 스카이프(약 38시간) 등을 크게 앞질렀다(코리안클릭 기준).

같은 기간 평균 로그인 일수 또한 마이피플 PC버전이 11.37일로 네이트온(10.52일), 스카이프(8.87일)를 제치며 선두에 올랐다. 마이피플 PC버전 이용자들이 가장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루 7시간 이상 로그온 한 사용자 비율은 마이피플 PC버전만이 유일하게 20%를 상회, 장시간 PC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사내 메신저 등으로 활용하는 빈도가 높다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피플 PC버전은 2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모바일 마이피플과의 강력한 연동은 물론 장문 메시지 작성과 대용량 파일 전송 등으로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유무선 연동의 편리함 덕분에 하루 종일 대화와 교류가 끊이지 않는 직장인들의 사내 메신저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권지영 다음 소셜기획팀장은 "마이피플 PC버전은 서비스 시작 단계부터 모바일 마이피플을 단순히 PC로 옮겨오기보다 이용자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PC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을 만들어왔다"며 "특히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은 검색이나 유무선 연동,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을 차별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이 긴 시간 마이피플 PC버전을 켜 놓고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마이피플 PC버전에서는 이미지, 동영상 파일은 물론 문서까지 모든 종류의 파일을 최대 4GB까지 전송할 수 있고 대화창의 캡쳐 메뉴를 이용해 현재 보고 있는 PC화면을 저장 및 전송할 수도 있다. 메시지 입력은 한 번에 최대 5000자까지 가능하며 스마트한 검색 기능을 이용해 업무상 오간 주요 대화 내용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음 메일이나 다음 카페 알림을 설정해두면 실시간으로 새소식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음 아이디, 전화번호는 물론 해외 사용자는 이메일로도 로그인할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모바일에서와 같은 품질의 무료 음성·영상 통화, CSV나 XLS 형식의 주소록 추가 등도 직장인들의 만족이 높은 기능이다.

다음은 마이피플 PC버전의 기능과 성능을 다방면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선택과 만족을 더욱 높이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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