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6] SKT-삼성전자-KETI, 세상 모든 IoT 기기 ‘연결’
상태바
[CES 2016] SKT-삼성전자-KETI, 세상 모든 IoT 기기 ‘연결’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07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표준인 원(one)M2M과 OIC의 연동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시연에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KETI(전자부품연구원), 아트멜, 액스톤이 참여했고 SK텔레콤의 원M2M 기반 IoT 플랫폼인 ‘씽플러그(ThingPlug)’, 삼성전자의 ‘OIC’ 표준 기반 가전기기(냉장고, TV 등), 아트멜의 센서 및 조명키트(MCU, 와이파이, 센서 개발 키트), KETI와 액스톤에서 개발한 ‘원M2M-OIC 연동 솔루션’ 탑재 게이트웨이가 사용됐다. 5사는 이종 IoT 표준 기반의 서비스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가전기기를 제어하는데 성공했다.

통신사들이 주로 도입하고 있는 원M2M은 모바일을 통해 원격에 위치한 기기들을 제어하는데 강점이 있으며 제조사들이 도입하고 있는 OIC는 근접 거리 내 위치한 기기 간 커뮤니케이션에 강점이 있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