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의 LTE 카테고리1 무선모듈인 신테리온(Cinterion) 캣(Cat) 1 LTE가 최고 혁신 LTE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인포르마(Informa)와 LTE North America가 주관하는 이 수상 프로그램은 북미지역에 걸쳐 셀룰러 네트웍스의 미래를 향상시키는 업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평가한다.
젬알토의 해당 솔루션은 특수목적으로 제작된 사물지능통신(M2M)과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용 LTE 네트웍스에 걸쳐 고효율 연결기능을 제공하는 성능을 인정받아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M2M과 IoT솔루션이 작동하기 위해선 LTE의 신뢰도와 장기적 사용이 필수적이며 중간급 속도가 뒷받침돼야 한다.
젬알토의 신테리온 캣 1 LTE 기기가 출시되면서 스마트 미터링과 m헬스, 차량관리 등 중간급 대역폭의 M2M과 IoT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연결에서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젬알토의 이 무선모듈을 이용해 LTE 네트웍스에선 10Mbps급 다운링크 속도와 5Mbps급의 업링크 구현이 가능해졌다. 또한 M2M 모듈 사이즈 축소와 소비전력 감소, 상당수준의 비용효율화도 이뤄졌다. 2G와 3G 네트웍스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젬알토 솔루션은 보다 효율적인 4G 연결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게 돼 수십억건의 신규 연결건을 지원해주는 한편 북미지역에서만 전년대비 약 35%의 급성장세도 뒷받침해주게 됐다.
후안 카를로스 라스카노 젬알토 북미시장 M2M 사업부 부사장은 “젬알토의 이 무선모듈은 일련의 차세대 LTE 제품 중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소비자들이 비용효율적 4G M2M 연결 솔루션을 보다 용이하게 결합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존 신테리온 산업군 제품들과 앞으로 출시될 LTE 모듈제품들과 동일한 지상수신범위를 공유함으로써 젬알토의 이 솔루션은 2G와 3G기반 기기에서 LTE로 보다 쉽게 이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